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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주택 피해 발생

군청, 경찰관, 소방관 등 응급복구에 구슬땀

2011년 07월 22일(금) 15:15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최고 343.5㎜ 평균 150㎜의 많은 비가 내려 주택 및 하천제방 유실, 농경지 침수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농경지는 13hark 침수피해를 입었으며 닭, 오리등 3천5백수의 가축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고창군에서는 피해지역에 대한 현지조사와 응급복구로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응급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고창읍 교촌리의 주택 절개지 붕괴지역과 무장면 덕림리 주택 및 관내농경지 침수피해 지역을 두루 방문하여 응급복구에 전념하고 있는 피해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지난 10일에는 고창읍사무소에 고창읍 교촌리 오수현씨의 주택주변 절개지가 붕괴되었다는 피해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김이종 고창읍장은 토사 붕괴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15명을 긴급 투입하여 절개지 사면을 비닐로 고정하는 응급조치를 취했다.
또한, 12일까지 계속된 폭우(250mm)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는 상황을 알게 된 제8098부대 2대대(성두부대)와 경찰서는 13일 해당 주택 복구를 위해 군인 10명, 예비군 30명, 모양파출소 기동대 10명 등 총 50명의 인력을 지원하여 마당에 쌓여있는 토사를 모두 치우는 대민봉사에 적극 나섰다.
수해농가 오수현씨 는 “노인이 홀로 거주하며 무너져 내린 토사가 집앞마당을 채워 홀로 어떻게 치울까 한숨만 쉬고 있었는데 경찰관과 군인, 공무원등 많은 분들이 이렇게 토사제거 작업을 해주어 큰 위안을 받을 수 있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최종문 서장은 복구 현장을 방문 지원에 참여한 경찰관 및 전․경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복구지원에 힘을 쏟는 대원들에게 빵, 우유 등 간식을 제공하였고, 수해 농민들에게는 앞으로도 수해복구 지원이 필요하면 모든 경찰력을 동원 지속적인 복구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면서󰡒하루 빨리 이번 수해로 시름에 잠긴 우리 농가가 용기를 되찾았으면 한다.󰡓는 위로 말을 전달했다.
한편 8098부대 2대대 송광석 대대장은 이번 호우피해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수현씨의 집을 둘러보고 응급복구에 군부대원을 전격 투입하여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으며 신속한 군ㆍ관ㆍ민 재난응급복구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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