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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고창 사람 - 전북도 이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

도정 역점시책 추진, 전문성과 업무수행능력 뛰어나

2011년 07월 29일(금) 11:24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전북도 이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정 역점시책 추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해당분야의 전문성과 유경험자, 업무수행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종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8일 인터뷰를 통해 전북도가 문화일자리 창출과 체육인프라 구축, 새만금 관광활성화, 신설프로야구단 유치, 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중점과제로 삼고 적극 추진해 '함께하는 문화체육, 활기찬 관광으로 행복한 전북'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문화일자리 창출 및 문화 공간 확충
도는 예술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공연예술 일자리와 문화콘테츠 산업 일자리, 무주 안성 등 신규 골프장 3개소 개장에 따른 일자리, 신규 관광 숙박시설 19개소 963실 건립에 의한 일자리 등 문화체육관광분야에서 일자리 1,949개를 창출키로 했다.
또 문화취약계층 공연관람 지원을 연 2만 8,000명에서 18만명으로 대폭 확대하고 스포츠 활동 및 바우처 지원을 연 7,200명에서 1만 4,0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 공간조성을 위해서도 걸어서 10분 거리의 작은도서관 등 27개소를 확충하고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 및 순회사서 10명 지원, 문화예술 거리 조성, 도내 문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전북도립문학관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전북도 신설 프로야구단 유치 위한 본격 행보 나서
전북도와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 완주군은 신설 프로야구단 유치를 위한 공동 합의서를 채택하고 제10구단 유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공동합의서에는 4개 시ㆍ군을 공동연고지로 한 '프로야구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야구전용구장 건립과 기존 구장 개보수 등 신설구단 지원계획 마련해 지원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전북도와 이들 시군은 역할을 분담해 신설프로야구단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이달 중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제10구단 유치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 체육계와 지역상공인, KBO 관계자 등 20명가량으로 '프로야구단 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분위기를 조성하고 프로야구단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전북은 전통적으로 군산상고와 전주고 등 야구 명문 고교를 중심으로 야구 열기가 높았으나 2000년 도내 연고팀인 쌍방울 레이더스의 해체 이후 야구 관람 수요를 맞추지 못하는 실정이다. 도는 최근 전북발전연구원을 통해 '프로야구단 창단의 지역 파급 효과'를 분석한 결과 463억 원의 생산유발과 229억 원의 부가가치, 1천여 명의 취업유발 등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프로야구는 야구 방망이와 헬멧 등 스포츠용품으로 생산하는 전북도 전략산업인 탄소소재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잠재력이 큰 스포츠산업이며 약 70경기에 달하는 홈경기를 통해 지역 내 소비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생활체육 활성화 및 체육인프라 구축
선진국형 구조로 여가 문화를 바꿔가는 것이 우리가 궁극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현재 문화시설 확충에 따른 시군별 종목별 체육시설 분포도, 문화시설별 이용도, 프로그램 활용도, 생활체육지도자 적정 배치 여부, 배구,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실내스포츠 중복 이용하는데 따르는 문제점 등의 문화체육시설 실태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기존 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재정적 문제가 있으니 학교체육시설 활용방안 연구가 되고 있다. 일자리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질 향상, 문화와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문화적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전주와 13개 시군간 문화적 격차가 큰데 이걸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본다. 도는 동호인과 함께하는 주말리그를 현재 10개 종목 1,522클럽에서 1,600클럽으로 확대하고 전국단위 3개 체육대회 출전과 4개의 도 단위 체육대회를 열어 도민이 참여하는 생활체육대회가 되도록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 소외계층 생활체육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580개소의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순단체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배드민턴과 테니스, 탁구 등 7개 종목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동계체육대회 유치 등을 통해 전문체육 육성과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국민체육센터와 생활체육시설, 다목적 체육관, 자전거 공원 등 다양한 종목의 체육시설을 확충해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장애인 체육대회를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 종합체육시설도 확충해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많이 참여할 수는 여건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 새만금관광 활성화와 관광마케팅 강화
도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전주.새만금권 30실 이상 일반 숙박시설 중 관광호텔 수준으로 전환하는 시설 10개소와 200석 이상 테이블형 관광식당으로 전환하는 음식점 5개소에 대해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또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대서비스 개선을 위해 교통, 숙박, 쇼핑 단체 등과 연계해 서비스교육 및 캠페인을 전개하고 외국어표기 메뉴판과 관광서비스 가이드북 제작.배부, 안내표지판에 영.중.일어 병행표기 등 외부 관광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은파관광지 등 5개소에 157억원, 새만금주변 공원 조성 등 11개소에 287억원, 만경강수변생태공원 등 5개소에 38억원을 투자하는 등 새로운 트랜드에 부응한 수요 창출형 관광자원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전북을 대표하는 10대 으뜸명소 발굴과 함께 F-TOUR상품을 집중 육성하고 '2012 전북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스마트폰을 활용한 적극적 관광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전북의 국제화를 위해 컨벤션 센터 건립 필요
전북도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는데 컨벤션센터의 건립이 절실하다. 컨벤션센터 건립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파급효과와 관련해서는 지역문화발전을 가장 긍정적인 효과로 들었으며 이어 전북도시의 상징물효과와 국제친선도모, 국제화로 인한 청소년들의 간접교육기회, 도시환경개선 등을 긍정적인 파급효과로 들었다. 전북도는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국비지원이 가능한 만큼 정부 설득작업을 통한 국비지원과 도비부담 등을 통해 반드시 전북을 대표할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강조했다.

▲ 고창군민을 위한 한마디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며 우리가 꼭 지켜가야 할 고창의 대표 브랜드는 문화라고 생각한다. 고창이 전국 최고의 문화선진도시로 우뚝 서고 그 문화의 혜택이 군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시대가 어려운 만큼 문화 쪽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하고 문화·복지 측면에서 문화적 혜택이 골고루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창은 타 시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문화, 관광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십분 활용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아이템을 개발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문화관광산업을 활성화 시켜 군민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주민소득을 높여 나가도록 해야 한다. 항상 고창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고향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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