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추석 물가 고공행진, 전통시장 장보기

내고장 상품 애용과 저렴한 제수용품 구입 권장

2011년 09월 06일(화) 13:36 [(주)고창신문]

 

추석 대목을 맞았지만 물가 탓에 소비 심리는 잔뜩 움츠러들었다. 잦은 비 등으로 추석 제수용품 가격이 크게 올라 주부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추석 관련 주요 제품 가격 상승, 농축수산물 가격 급등,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추석 물가 불안 확대가 우려된다.

특히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한 농축수산물 가격 급등세의 지속과 공공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다른 부문으로의 물가 인성 전이 효과까지 걱정이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올라 2008년 8월(5.6%)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았다. 2000년 이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0%를 넘어선 것은 2001년 5, 6월과 2008년 6∼9월 등 6차례뿐이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 올라 2009년 4월(4.2%) 이후 28개월 만에 최고치에 올랐다.

물가가 5% 넘게 급등한 것은 농산물 가격의 고공행진과 전세난, 금값 급등세의 영향이 컸다. 농축수산물은 계속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채소류 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8% 오르면서 전체적으로 13.3% 상승했다. 품목별로는 건고추 가격 급등으로 고춧가루가 40.3%의 상승률을 보였으며 배추(32.2%), 고구마(34.5%) 등도 가격이 크게 올랐다.

또한, 전기 및 공공요금은 높은 수준의 인상이 예상된다. 공공요금 인상은 상품의 원가 상승을 통해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공공요금이 10% 상승하면 생산자물가는 1.85%, 소비자물가는 2.24% 상승함으로써 소비자물가에 더 크게 영향을 미친다.

집중호우로 농축수산물이 두 자릿수 고공비행을 했고, 전세는 5.1% 올라 8년 반 만에, 월세는 3.0% 상승해 무려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름 전 정부는 15개 추석 성수품 가격을 잡겠다고 공언했지만 배추와 계란 등 주요 품목 대부분이 2주 새 오히려 올랐다. 그러나 추석 전후 물가 수준이 높을 가능성이 크지만 향후 일조량이 많아지고 농산물 출하가 늘어나면 농축수산물 가격이 하락하여 추석 이후 물가가 안정될 가능성도 높다. 단,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유럽재정위기 확산 등 세계 경제 불안 요인의 영향으로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입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물가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도 상존한다.

한편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최근 15개 전통시장과 25개 대형마트의 추석 제수용품 26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경우 259,876원이 드는 반면 전통시장에서는 188,380원이 들어서 4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어 전통시장 장보기가 도민들의 추석장보기의 무거운 마음을 훨씬 가볍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는 올해 집중호우 및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농산물(과일, 채소 등) 피해로 지역 생산자는 생산품 판매가 어렵고 소비자는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고 있는 요즘 전북 도내 전통시장 72개소 추석명절 장보기를 통하여 내고장 상품 애용과 저렴한 추석 제수용품 구입을 적극 권장한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