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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동체를 꿈꾼 선운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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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염 이운식, 산사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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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04일(화) 12:5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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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법만스님) 주최로 제4회 선운문화제가 지난 24일과 25일 선운산 특설무대와 보은염을 생산했던 심원면 사등마을 일대에서 열렸다.
‘선운(禪雲), 아름다운 공동체를 꿈꾸다’를 주제로 한 선운문화제는 1500년 전 선운사를 창건한 검단스님이 도적들을 불법으로 교화한 후 소금을 구워 팔아 생계를 유지하도록 선량한 백성으로 정착시키자 마을사람들이 은혜를 갚기 위해 매년 두 차례씩 보은염을 부처님께 바쳤다는 전설 속 이야기를 재현한 보은염 이운식을 가졌다.
보은염 이운식은 사등마을 주민과 신도 등이 백제시대 의상을 입고 사등마을 염전에서 생산한 소금을 소에 실어 선운산 생태 숲 공원에서 출발해 일주문을 거쳐 선운사 대웅전으로 가져와 공양하는 행사다.
24일 저녁 윤수일 밴드와 함께 한 산사음악회에서는 성악가 정율스님, 쌍둥이 트로트가수 윙크 등이 출연해 산사의 밤을 수놓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돼 한껏 가을 분위기를 고조시킨 후 고창농악보존회의 설장고, 고깔소고춤 공연과 함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태국, 필리핀, 베트남의 전통공연도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25일에는 조선 후기 불교의 중흥조로 일컬어지는 백파스님을 재조명하는 제4회 백파사상연구소 학술회의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노래와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이는 제3회 청소년 음악놀이경연대회가 성황을 이뤘다.
한편, 이번 선운문화제에 참여한 관광객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즐기고, 도솔천 주변으로 붉게 만발한 꽃무릇도 감상하면서 초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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