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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세계기계체조 선수권 대회 금메달

“공음면 석교리 남동 마을잔치 열어“

2011년 10월 25일(화) 07:11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공음면 석교리 남동마을에서 태어났으며 한국 체조 기대주 양학선(19·한체대)이 제43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6일 일본 도쿄의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도마 결선에서 양선수는 1·2차 시기 평균 16.566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이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은 1991년~1992년 도마 종목을 2연패 한 유옥렬과 1999년 이주형(평행봉), 2007년 김대은(평행봉)에 이어 양학선이 다섯 번째다.
양선수는 공중에서 3바퀴, 1080도를 비틀어 돌아내리는 양학선만의 신기술을 선보이며 세계를 제패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양학선은 4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그리고 1년 뒤, 자신 만이 할 수 있는 비장의 무기인 '양1'을 들고 나온 그는 멋지게 성공시키며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양학선 선수는 공음면 석교리 남동마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부모님이 고향에 그대로 살고 있다. 공음 마을주민들은 양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함께 기뻐하며 21일 양선수의 부모님과 함께 마을잔치를 열 예정이다.

이현실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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