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흥덕면 이호정씨 대한민국체육상 체육발전 유공자 훈‧포장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로 뛰어난 활약 펼치며 장애 극복 나서”

2011년 10월 25일(화) 07:23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제49회 체육인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털볼룸에서 체육단체 주요인사 및 수상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 및 2011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 수여 행사가 거행되었다.
대한민국체육상은 매년 체육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날 수상자로 흥덕면에 사는 이호정씨가 장애인 체육발전유공자에게 주는 체육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씨가 탄 훈장은 장애인 체육발전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상인 백마장으로 총 2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씨는 “여러 대회에 출전해 땀흘려 노력한 결과 이렇게 국가에서 주는 훈장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다리가 조금 불편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더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씨는 장애인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3년 동안 뛰었다. 복식 부문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을만큼 우승은 항상 그를 따랐다. 단식부문에서도 2위를 할 정도로 실력이 뛰어나다.
장애인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아시아선수권대회 복식부문 우승, 전국체전에서는 2006년부터 복식에서 줄곧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지난 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도 흥덕면 배드민턴 선수 대표로 출전해 우수한 기량을 펼쳤다.
배드민턴이 올림픽 종목이 아니어서 아쉽다는 그는 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해도 연금등의 혜택이 없어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이제는 다리에 무리가 가서 운동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한다며 얼굴에 그늘을 드리웠다.
지역에서 마땅한 일자리가 있으면 무슨일이든 하고 싶다는 이씨는 “현재 취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한국체육대학에서 지도자 자격증 신청을 해놓은 상태다”며 “장애인들이 취업의 좁은 문을 통과하기는 쉽지 않지만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에 일자리가 있으면 누구라도 연락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동을 하루도 안하면 안 될 만큼 운동 마니아는 그에게 삶의 희망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