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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한 ‘고창예술제’

예술인들 한자리에 모여 공연과 작품 전시

2011년 11월 01일(화) 11:32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한국예술문화단체 고창지회(지회장 김정웅)가 주최하고 국협, 문협, 미협, 음협등 4개 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고창예술제가 지난 25일 고창문화의전당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고인돌농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된 제9회 고창예술제는 ‘청사의 얼을 이어 군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예술문화가 산업이 되는 이 시점에서 제 9회 고창예술제를 통해 뜨거운 사랑과 예향 고창의 기틀을 다지고 수준 높은 공연과 출연진 그리고 좋은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농악과 강호윈드밴드, 무용, 국악, 시낭송, 합창과 중창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으며 일렉트로이카의 특별출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
또 전시공연으로 미술협회 회원전과 문인협회의 꽃무릇 시화전도 열려 고창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풍성해지는 장을 열어주었다.
한국예총 고창지부 김정웅 지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유서깊은 예향의 고창에서 제9회 고창예술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는 향토문화 예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행사라고 자평하면서 “더욱 살기좋은 고창,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고장으로 가꾸어 나가는데 군민 모두가 함께 동참하고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강수 고창군수는 “창작의욕 고취와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자리, 고창의 우수한 문화와 예술을 알리는 자리, 예술인들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모두 함께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예총은 국악협회,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의 4개 회원단체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있는 예술단체로 각종공연 및 전시, 찿아가는 문화활동, 예술창작활동, 예술인 권익보호와 향토예술인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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