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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마재 문화축제 국화향 날리며 ‘성황’

미당문학상 이영광 시인 수상

2011년 11월 22일(화) 13:07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이날 행사에서는 진마, 안현, 신흥, 서당마을을 비롯한 부안면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되어 축제를 마련했으며 시문학관 개관 기념일을 맞아 문학을 접목시킨 미당문학제도 함께 개최됐다.

미당문학제에는 2011 미당문학상 시상과 시인학교, 백일장 대회가 시문학관과 선운산관광호텔에서 각각 진행됐다.
2011 미당문학상은 시 ‘저녁은 모든 희망을’ 이란 작품을 출품한 이영광(46.의성) 시인이 수상했다.

축하공연으로는 판소리로 춘향가 중 사랑가, 시낭송회, 국악예술단 ‘고창’의 연주회가 열려 축제장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었다.

아울러 서울, 경기지역에서 온 400여명의 관광객이 질마재 옆 미당시문학관을 출발해 인근 안현마을, 미당묘소, 질마재, 소요사, 연기마을까지 총 7.6km를 걸으며 서정주 시인의 작품 속 배경이 된 장소들을 둘러보고 가을정취에 흠뻑 빠졌다.

한편 질마재문화축제는 인절미떡만들기, 연과 허수아비만들기, 변강쇠와장승의만남, 중국기예단 써커스, 달집소원달기, 얼씨구노래자랑(12일), 서정주시댓글달기, 시화전, 미술전시, 먹거리장터 등 관광객이 부모님,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13일까지 계속된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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