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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복분자식품사업단, 일본 업체와 복분자 수출 계약

전북복분자식품사업단, 일본 업체와 복분자 수출 계약
2012년부터 연간 50만 불 전북복분자 제품 수출기대

2011년 11월 22일(화) 14:09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침체된 복분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그 선두에 금년 5월에 발족한 전북복분자사업단(단장 이경수)이 있다.
이경수 단장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30년 간 해외 활동을 하며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전북복분자의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시장은 이웃나라 일본이다.

(주)에코푸드시스템은 일본에서 3천여 개의 이자카야(일본 술집)에 주류 및 식자재를 공급하는 유통회사이며, (주)안다물은 한류 상품에 대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모바일 홈쇼핑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복분자사업단은 이들 업체와 수출입 및 프로모션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여, 연간 50만달러(약 6억원) 내외의 전북 복분자주 및 음료의 수출이 기대되며, 모바일 등 E마켓을 통한 전북 복분자의 홍보와 판매가 가능해진다.

전북복분자식품사업단 이경수 단장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문화와 동승하여 복분자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국내 한류스타들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더 넓은 해외 시장에 전북 복분자 제품을 진출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국내 막걸리 산업의 사례와 같이, 이번 협약 체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복분자 산업에 새로운 도약점이 되길 기대해 본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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