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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익한 약용 식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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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대체 약용작물 삽주(백출;白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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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화) 14:4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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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에 부드러운 순을 따다가 나물로 무쳐 먹거나 쌈을 싸서 먹었던 값진 산채 중의 하나가 바로 삽주 이다. 삽주는 국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생약 명으로 ‘백출’ 이라고 하며 천생출, 동출, 생창출, 천계, 산계, 산정 등 여러 가지 별명을 가지고 있다. 봄과 가을에 뿌리를 캐서 흙을 털어 내고 잔뿌리를 다듬은 다음 물로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이것을 ‘창출’이라 하고, 굵고 덩이로 이뤄진 뿌리의 겉껍질을 벗긴 것을 ‘백출’이라 한다. 같은 뿌리지만 창출과 백출의 약효는 조금 다르게 나타난다. 창출은 땀을 내게 하는 작용이 강 한데 백출은 오히려 땀을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한다. 당뇨병에는 효과적 이지만 혈압과 관계되는 치료에는 조심해야 한다. 삽주의 맛은 달고(甘), 쓰고(苦), 매우며(辛),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효능>
- 삽주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향성건위(芳香性健胃) 작용이 강하며, 위액의 산도를 낮추고 위 점막을 보호 하여 위장이 약하거나 위장병으로 고생 하신 분이라면 약 3개월 정도만 복용 하면 깨끗하게 나아지며, 식욕부진, 소화 불량, 위장염, 이뇨, 동통(疼痛), 발한, 해열에 효과 적이다.
- 창출은 습을 없애고 위를 튼튼하게 하여 식욕을 돋우고 가래를 없애며 비타민 A가 많아 눈을 밝게 한 다.
- 조혈 작용이 뛰어나 빈혈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 당뇨병, 폐결핵, 온몸이 붓고 쑤실 때, 소화 장애, 야맹증, 두발 보호에 좋다.
<이용>
-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며 잎은 채소로서 식용 된다.
- 봄철의 어린 순과 잎을 나물로 무쳐 먹는다. 쓴맛을 없애려면 여러 번 물을 갈아 가면서 우려 낸 다음 양념 간을 하여 먹는다.
- 생채로 쌈을 해 먹으면 입맛을 돋우어 주며 풍미가 있어 앞으로 많이 이용 될 것으로 보인다.
- 삽주 날것을 무(나복)와 함께 즙을 내어 먹어도 좋다.
- 삽주를 건조 하여 가루를 내어 무즙에 섞어 먹어도 된다.
- 얼굴의 주근깨를 없애려면 백출을 식초에 담가 우려낸 뒤 그 물을 날마다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뿌리를 태운 연기를 옷장이나 쌀 창고에 쏘이면 장마철에 곰팡이가 끼지 않는다고 한다.
- 말린 뿌리에 3배량의 소주에 담근 후 6개월이 되면 갈색의 삽주 술이 되는데 쓴맛이 부드러워져 술 맛도 좋고 몸의 보양에 이롭다.
- 인삼 백출 차 만드는 법 ; 인삼과 백출을 같은 비율로 스테인레스나 유리 용기에 넣고 약한 불로 1시간정도 끓여 드시면 위액 분비를 증가 시키고, 피 순환에 원활한 효능이 있으며, 유난히 땀이 많은 사람에 게 사시사철 마시는 건강 음료로 뛰어난 효능이 있다.
- 일반적인 삽주 한방차 만들어 드시는 방법
- 쌀뜨물에 3일 동안 담그기 - 검은 껍질을 긁어내고 말리기 - 후라이팬에 백출 볶기 - 볶은 백출 100그람에 물 4리터 붓기 - 3분의 2가 될 때까지 처음에는 센 불로 달이 다가 나중에는 약한 불로 달이기 - 아침저녁으로 식후 1시간 후에 복용한다.
박 세근 프리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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