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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의연한 축제 이제는 탈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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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신문 독자위원회 11월 정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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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01일(목) 13:25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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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독자의 입장에서 고창신문에 제언과 옴부즈맨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는 고창신문독자위원회 11월 정례회의가 고창신문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례회의에서는 독자위원들과 함께 조창환 대표와 이현실 기자, 이현주 기자, 최형남 기자 등이 함께 배석했다.
조창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고창신문의 역할과 사명이 큰 만큼 독자위원들이 고창신문에 애정 어린 채찍과 조언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고창신문이 비교적 발 빠른 보도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올바른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독자위원들의 고창신문을 향한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좋은 의견을 도출해냈다. 다음은 독자위원들의 정례회의 내용이다.
▲ 고창신문의 지면은 다른 매체보다 따뜻하고 밝아서 좋다. 그렇지만 이슈를 진단하고 분석하는데 약하다. 각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리더십 그룹을 만들어 활용했으면 한다. 그래서 지역의 이슈를 좀 더 심층적으로 다가가서 독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풀어줘 독자들이 찾는 신문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
▲ 독자확보·신문부수확장에 관한 이야기다. 신문이 잘 팔려야 위원들도 활동하는데 힘을 얻는다. 일반인들의 경우 신문에 자신이 주인공이 돼 실리는 것에 많이들 가슴벅차한다. 독자들이 찾고 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해 줬으면 한다.
▲ 독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면에 대한 평가도 중요하지만 신문부수를 확장하는데도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좋은 상품을 만들고도 수요가 없으면 그것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다. 신문도 마찬가지로 기자들이 공들여 만든 신문을 보는 이가 없다면 어떻겠는가. 독자위원들도 자신이 위원으로 활동하는 만큼 독자확장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좋겠다. 또 고창신문이 군민들과 함께하는 공익행사를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고 위원들도 관심을 갖고 행사에 동참하거나 지원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자.
▲ 최근 8회에 해당하는 우리나라 석성의 기획보도 시리즈가 게재되어 관심 있게 지켜보았고 내용도 편집도 한편의 수필을 읽는 것처럼 보기 좋다. 이와 더불어 이번에는 그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는 우리나라 향교에 관해서 시리즈물로 보도된다고 하니 귀가 솔깃한 것도 사실이다. 이 또한 관심 있는 시선으로 바라볼 생각이다.
▲ 지역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기자들이 한쪽에 치우치거나 편견을 갖지 말고 군민의 입장에서 사안을 판단해 공정하게 보도하려는 균형감각을 가져야 할 것이다.
▲ 겨울철이 되면 지울 수 없는 아픈 기억들이 있다. 바로 AI와 구제역이다. 경북 포항과 안동에서 이미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전라북도는 지난 구제역 발생 기간 중 청정지역으로 예방과 방역에 만전을 기했지만 겨울을 맞이하여 불안한 것은 사실이다. 이와 관련하여 구체적인 보도를 통해 다시금 AI와 구제역의 경각심을 일깨워줬으면 좋겠다.
▲ 축제를 개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축제가 담고 있는 의미와 프로그램 구성 또한 중요하다. 각각의 축제가 끝난 후 관광객들의 다양한 반응을 담아보고 잘된 점과 고쳐야할 점 등을 지적하여 구태의연한 축제를 탈피했으면 좋겠다. 그 역할을 고창신문이 해줬으면 한다.
고창신문은 이 같은 독자위원들의 지적과 주문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반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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