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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학자 김상휘 박사 아산 반암이 십승지지 중 한 곳

정감록 십승지지 중 부안 호암은 고창 아산 반암(호암)마을이라고 주장

2011년 12월 13일(화) 13:35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풍수학자 김상휘 박사는 ‘정감록’에 소개된 십승지지는 전북에 3곳으로 무주, 남원, 그리고 부안이 아닌 고창 아산 반암마을이라고 했다.

십승지지란 풍수지리설에서 말하는 피란(避亂), 보신(保身)에 적합한 10곳의 장소를 말하며, 이에 대한 기록은 정감록, 징비록, 유산록 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발단은 지난달 25일 ‘십승지지 관광 브랜드’를 만들자는 취지로 무주에서 열린 읍면장 회의에서 시작되었다.

이날 회의에 무주 무풍면, 부안 변산면, 남원 운봉읍 등 전국 10곳의 읍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김 박사는 십승지지를 관광 상품으로 브랜드화 하기 위한 공동발전 논의 모임은 적극 찬성하지만 학술적 근거 없이 현대판 풍수서를 근거로 십승지지 중 한 곳을 부안 변산면으로 알고 일을 진행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박사는 풍수지리에서 비기로 전해 내려온 정감록 감결편에 나타난 십승지지 중 부안 호암은 고창군 아산면 반암(호암)마을을 지칭한다고 주장했다.

김 박사는 “호암이라고 하는 지명은 일명 병바위(병호(壺).바위암(巖))로 불리며 반암(호암)마을을 지켜주고 있는 인천강 옆에 서있는 거대 괴암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육당 최남선의 ‘심춘순례’에 선운산과 고창 아산 반암마을의 존좌바위, 소반바위, 병바위(호암)를 소개하면서 이곳을 산여수(山與水)가 두르고 흘러 십승지라고 기록된 자료를 근거로 제시했다.

김 박사는 “십승지지는 풍수적으로 천혜의 자연요건이 갖춰진 곳으로 이를 자연환경에 맞는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여 그 지역 농가소득을 올리는 아이디어는 매우 바람직하다며, 고창군은 반암마을이 십승지지 중 한 곳이라는 사실을 뒷받침 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보완하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가 고창읍 당촌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대외적 이미지를 정읍 고부에 빼앗긴 과거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집행부의 발 빠른 대응을 촉구했으며, 아산 반암마을 십승지지를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조치가 요구되는 시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상휘 박사는 그동안 ‘풍수기행 모악산’, ‘도시개발 풍수론’등의 저서가 있으며, 현재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풍수반 전담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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