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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회간 정 듬뿍’ 성산학우회 송년의 밤

2011년 12월 21일(수) 14:17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성산학우회(회장 정한수) 2011 송년회가 지난 16일 저녁 7시 서울 삼우웨딩홀 연회홀에서 개최했다.

정한수 회장은 송년사에서 “보고 싶었던 얼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고 싶었던 좋은 대화도 많이 하고, 학우회의 정을 듬뿍 담아가길 바란다”며 “고 말했다.

성산학우회는 1958년 5월 당시 패기 넘치던 젊은 학생들 중 몇몇은 예전부터 내려오던 북은 오산이요, 남은 고창이라는 명성이 있던 고창고등학교의 정통성을 이어가자는 큰 뜻을 품고 면학 모임을 만들었다.

이 모임은 점차 그 세를 더하여 신입생 중에서 가장 성적이 우수하고 품성이 순수하며 후일 학교의 전통을 세우고 후배에게 모범이 될 만한 인재를 선발하여 회원으로 가입시켜 왔다. 지금은 학교에 정식 동아리로 등록되어 지도교사가 배치되고 건전하고 면학하는 동아리로 성장하고 있다.

성산 기슭 보리밭에서 자라난 성산학우회 선후배들은 험한 세파를 헤치고 밝은 내일을 기약하기 위하여 힘차게 이끌고 따르면서 살아가려는 데 맺어진 뜻이 있으며 그들은 이렇게 얽혀 각인의 인격도야와 사회적 발전을 꾀함은 물론 모교의 전통복구와 그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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