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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건강해야 생이 즐겁다 “헛개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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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서 박 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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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1일(수) 14:5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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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각종 연말 송년회로 많은 분들이 잦은 술자리로 지쳐들 가고 있다. 자의든 타의든 술로 인한 각종 폐해들이 많이 속출 하고 있다. 술로 인해 가장 피곤한 인체 부위는 아마도 간일 것이다. 우리나라 직장인 4명중 1명이 간질환 의심 판정을 받고 13%는 간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50대 질병률 또한 간질환이 42%로 최고의 질병이다.
최근 한국인의 건강 수준에서 간암에 의한 사망률은 10만 명당 23.4명으로 세계 1위이고, 만성 간질환의 경우도 28.8명으로 조사 되었다. 40대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56.1명이 간질환으로 가장 높은 사망 원인으로 발표 되었다. 이처럼 무서운 간질환에 좋은 것으로 술꾼들 사이에서 소문 난 명약이 바로 헛개나무 이다. 옛날 고전에 “술 항아리에 헛개나무 1토막이 떨어져서 며칠 뒤에 술맛을 보니, 그 맛이 맹물이 되었더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그만큼 헛개나무는 술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탁월 하고, 또한 간의 해독에도 도움이 되어 술을 마시는 사람들 사이에선 없어서는 안 될 명약으로 알려져 있다.
헛개나무는 갈매 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으로, 전국 각지 산기슭과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 하며, 주로 심경, 비경에 작용 한다.
헛개나무의 열매를 ‘지구자(枳椇子)’, 뿌리를 ‘지구근’, 나무껍질을 ‘지구목피’, 나무속의 즙액을 ‘지구목즙’, 잎을 ‘지구엽’ 이라 하여 전체를 모두 약용으로 사용 한다. 열매는 가을에 꼭지채로 따서 말려 사용 한다.
신비의 열매로 알려진 헛개나무 열매는 주로 다음과 같은 대상에 권장 한다.
- 과도한 음주로 인한 간 기능 이상하신 분.
- 음주 후 숙취 및 술독으로 고생 하시는 분.
- 음주 후 쉽게 해독이 안 되며 숙취가 오래 가시는 분.
- 식욕이 없어지고, 쉽게 피로 하며 회복이 잘 안 되시는 분.
- 메스껍고 자주 헛구역질이 나는 분.
- 입에서 구취가 나는 분.
- 피곤하면 눈이 충혈 되거나 침침해지며 사물이 갈라지는 등 제대로 안 보이는 분.
- 눈자위, 소변 색깔이 노래지는 등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분.
- 공해물질, 농약 등 유해 독 성질에 노출 되어 건강이 염려 되시는 분.
<헛개나무 차 만들기>
헛개나무 차를 달일 때에는 물 1.8ℓ당 잎과 줄기의 경우 40-50그람, 열매의 경우 30-40그람 정도 넣어서 2시간 정도 달여 복용 한다. 물 대신 드실 때는 잎과 줄기의 양을 적개 하고 좀더 오래 달여서 먹는다. 냉장고에 넣고 수시로 먹는다.
<복용 시 주의 할 점>
- 다른 약과 같이 복용 하면 다른 약물을 흡착 하므로 다른 약과 같이 복용 할 경우에는 다른 약과 시간적 차이를 두고 복용 한다.
- 탕으로 끓여 정제 하지 않은 유사한 추출액을 드실 경우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기해야 한다.
- 헛개나무 즙을 술 드시기 전에 복용 하면 헛개나무 즙이 알코올을 흡착, 배출 하는 작용을 하여 평소의 주량 보다 술을 더 많이 드시게 하여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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