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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내 노후준비는 몇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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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정읍지사 김대순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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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09일(금) 14:0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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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본격 도래했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장수(長壽)는 결코 축복일 수 없다. 의료기술 발달과 출산율 저하 등으로 우리나라는 2050년이면 인구 10명 가운데 4명은 노인이고, 기대수명도 86세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4명은 100세 시대를 축복이 아닌 재앙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아마도 젊은 시절 노년의 삶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탓이리라 생각된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개인이 노후 준비 상황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노후준비 지표“를 개발해 공단 방문객 1092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결과를 보면 평균 점수는 63.1점이었으며, 자녀교육과 부모 부양 사이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생)와 그 이전 세대의 노후준비가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40~50대인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 준비율은 45% 내외에 불과했다. 노후 준비가 시급한 60대 이상 연령층의 노후 대비 또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에서는 국민 누구나 노후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전국 지사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설치하고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을 배치하여 “종합적인 노후준비 상태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의 노후준비와 관련한 경제적 노후준비, 건강한 생활습관, 사회적 관계, 여가활동 영역 등에 대한 종합적인 노후준비 상태를 진단한 후 각자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노후 목표를 수립하고, 이에 맞는 노후준비 방법을 결정한 다음 2~3년 주기로 수립한 계획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점검한다.
어떠한 준비든지 빠르면 빠를수록 더 확실한 준비가 가능하다. 노후설계는 20대부터 60대 이후까지 각 연령대별․소득수준별로 다양한 준비 방법이 있다.
일을 시작하는 20~30대에게는 전반적인 생애설계, 노후준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40대에게는 노후준비점검을 통한 본격적인 종합 노후 설계, 그리고 은퇴 전후 시기인 50~60대에게는 현실적인 노후생활설계를 해준다. 특히, 45~64세의 예비노인과 저소득층을 중점 서비스 대상으로 정해 스스로 노후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 지역복지자원과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상담고객에게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100세 시대를 축복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부부가 함께 가까운 국민연금공단의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찾아 “종합적인 노후준비 상태 진단”을 통해 보다 길어진 인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점검해 보시고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디자인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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