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청정지역 방장산에 양돈장이 왠말이냐
|
|
신림면 돈사 신축반대 궐기대회
|
|
2012년 03월 09일(금) 15:03 [(주)고창신문] 
|
|
|
| 
| | ⓒ (주)고창신문 | | 신림면민과 아산, 성내등 대형 돈사와 양계사 반대 움직임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8일 오전 10시부터 고창군청 앞 광장에서 면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장산 양돈장 신축반대 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궐기대회에서는 개회사와 국민의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주민대표 고광헌, 유양종 고창군 이장단 연합회 회장, 오희성 신림면민회장, 강성원 신림면 이장단협의회장, 홍수미 대책위 부녀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 김재수 아산면 혐오시설 반대 사무국장과 조성기 고창군 농민회장, 신상호 대책위 부위원장의 연대사와 고철규씨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 고창군에는 고창의 명산 방장산이 위치해 있으며, 신림면, 부안면, 흥덕주민들이 친환경 쌀 생산에 이용하는 물이 흐르는 갈곡천의 발원지를 가지고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이다. 갈곡천 상류는 버들치, 도롱뇽, 가재 등 1급수에만 살수 있는 각종 어류 및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곳이며 광역친환경 쌀 생산단지다. 이러한 곳에 기업형 대형 돈사가 들어선다면 갈곡천의 오염은 불을 보듯 뻔하고, 농민들의 피해는 심각할 것이다.
특히 대형돈사가 들어설 가평에는 벽지학교인 가평초등학교가 있어 학생들의 학습권이 크게 피해를 입을 것이며, 가평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업진흥청 지정 농촌 전통테마 마을은 관광객 감소로 막대한 금전적 손해를 입을 것이다. 이보다 더 큰문제는 고창읍, 신림면 50%이상이 대형돈사에서 발생하는 가스 및 분뇨로 오염될 것이다. 이에 우리 고창군민은 무조건 대형돈사가 들어오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사업주의 대규모 양돈장 신축 즉각 철회를 요구하며 청정방장산을 끝까지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한편 대형돈사 신축 문제는 가평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한모씨가 지난 1월7일 건축면적 총 9333평, 건축 복합 민원을 신청하면서 발단이 됐다.
마을주민들은 돈사신청의 건을 전해듣고 1월 11일 방장산 양돈사 신축반대 대책위원회를 결성했으며 13일부터 신림면 각 단체들이 반대서명 및 탄원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19일 한모씨는 농장이름으로 건축 복합민원을 재접수했으며 반대대책위는 전주지방환경청에 계속 탄원서를 접수했으며 1월 30일에는 신림면 가평마을에서 제1차 대형 양돈장 신축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한 뒤 8일 2차 궐기대회를 열었다.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