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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노인 우울 예방사업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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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154개소 노인 우울척도 조사 및 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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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3월 20일(화) 15:0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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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보건소 정신건강센터는 1~2월 농한기를 이용하여 관내 154개 경로당에서 노인 2451명을 대상으로 노인우울척도 조사와 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노인 우울증을 예방하고 우울증 환자 조기발견을 목적으로 한 이번 교육은 우울증 진단ㆍ증상ㆍ치료ㆍ자살예방에 대해 자세히 알림으로서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 경로당에서 교육을 하면 입소문을 듣고 마을 이장을 통해 교육을 요청해 오는 사례가 많아 정신건강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노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손을 붙잡고 감사를 표현했다.
노인 우울척도 조사결과 남자 노인 619명 중 우울증이 41명, 중등도 우울이 73명으로 중등도 이상의 우울 증세는 18.4%로 조사되었고, 여자 노인 1832명 중 우울증이 193명, 중등도 우울이 276명으로 중등도 이상의 우울 증세는 25.6%로 조사되었다.
관내 여자 노인의 우울감이 남자 노인에 비해 7.2%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 조사에서는 남여 모두 90대에서 우울증이 15% 이상으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80대 여자 노인의 경우 29.5%가 중등도 이상의 우울 증세를 호소하여 조사 대상자 중 가장 높은 우울감을 나타냈다.
정신건강센터는 3월부터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등 우울감을 감소시키는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노인우울 고위험군에 대해 지속적인 상담과 가정방문, 치료 연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인구가 27%나 되는 고창에서 노년기 정신건강 관리는 매우 중요한 숙제”라며 지역주민이 주변 어르신들에 대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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