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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특집-김만균 후보

"농산어촌 교육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

2012년 03월 29일(목) 13:26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존경하는 고창 군민여러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고창군부안군 선거구에 출마한 김만균입니다. 미력한 저에게 보내주시는 고향 선후배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먼저, 지역 현실을 말씀 드리기 전에, 지난 십수년동안 게이트볼을 즐기시는 고향 어르신들과 고향 문화단체에 대한 지원에 앞장섰던 ‘재경고창청년회’ 초대회장을 맡으며 내걸었던 슬로건이 “꿈은 세계로 마음은 고향으로”입니다. 비록 몸은 고향을 떠나있지만 마음만은 고향을 떠나본 적이 없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체감하시듯 우리 고창과 부안의 지역경제, 참으로 어렵습니다. 때문에 고향의 현실이 낯설지 않던 저에게도 일자리를 찾아 떠난 자식들의 빈자리를 메우고 계신 우리 아버지 어머니의 깊은 주름이 우리 농촌의 고단한 삶과 비탄으로 메워지고 있다는 사실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미 에프티에이의 파고가 눈앞에 놓여있는데도 우리 정부는 어떻습니까? 과거정부와 마찬가지로 한․미 에프티에이 추진과정에서 최대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부문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수렴이나 충분한 보호대책 마련 없는 일방통행식 통상협상 독주로 혼란만 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이번 19대 총선과정을 지켜보면서 국민의 1%만을 위한 새누리당과 마찬가지로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도 ‘농업은 안중에도 없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그렇게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제 손을 맞잡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은 경제를 제일 먼저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그 분들이 말씀하신 것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정치는 바로 이 분들에 대한 애정과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먼저, 한․미 에프티에이와 더불어 앞으로 진행될 통상협상에 대한 정부의 일방통행식 독주를 막는데 앞장 설 것입니다. 나아가 통상협상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감시와 견제의 수단을 마련해 법제화하는데 앞장설 것입니다.

아울러, 에프티에이로 몰락 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 농업인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에도 주력할 것입니다. 특히 농민단체들과 협의해 그 실효성이 의심되는 ‘에프티에이 피해보전직불제’에 대한 제도보완과 당장 시급한 생산비 절감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문화자원과 정신유산을 고부가 가치화하여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종전과 같은 단순한 전시용 시설로는 안됩니다. 우리 고창․부안은 문화자원의 보고입니다. 오늘날의 변화하는 관광시장 성향에 맞게 고창과 부안을 연계시킨 커다란 테마파크로 이러질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게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농촌지역인 우리 고창․부안의 인구 증가를 위한 농산어촌교육 살리기가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농산어촌교육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농산어촌교육특별법은 농산어촌 인구 감소를 줄이고 다시 돌아오는 농산어촌을 만드는 것과 함께 도시지역 과밀문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국회의원 출마라는 쉽지 않은 경정을 내릴 수 있도록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고 계신 고창군민 여러분!
사람이 바뀌어야 정책이 바뀌고, 정책이 바뀌면 우리 삶이 바뀝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약속 외에도 군민여러분께 준비된 약속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약속이 군민여러분과 함께하지 않으면 절대 실천될 수 없는 약속입니다.

제가 여러분과 함께 바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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