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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니언. 3

김정웅<시인>

2012년 03월 29일(목) 13:54 [(주)고창신문]

 

그랜드 캐니언. 3
김 정 웅
(시인)

자연의 등을 타고 몇 만 년 그 협곡사이로
격렬하게 흘러가는 콜로라도 강줄기
계곡 1.500m로 올라가는 암벽과
지면 1.500m로 비등하게 내려가는 절벽

형형색색의 무늬를 수놓아
바위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을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고
매년 10cm 땅이 콜로라도 강물에 씻겨 나간 다

깍 아 지른 듯한 절벽 위에
코끼리 사자 하마등 동물형태의 바위와
세계 위대한 성인 명인들 형태의 바위
아! 신의 창조 없이는 이룰 수 없는 그랜드 캐니언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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