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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송 파출소, 학생들 늦은 하교 도와 칭송자자

2012년 04월 06일(금) 09:48 [(주)고창신문]

 

성송초등학교 야간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늦은 하교를 도와주는 곳이 있어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성송초는 저녁 식사도 해결할 수 있고 집에서 돌보는 이가 없는 학생 형제가 있어 돌봄교실 참여를 바랐지만 하교시 데려갈 사람이 없어 참석을 하지 못하고 있어 고민에 빠져있었다.

그런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성송치안센터(소장 김양진)에서 이 형제의 하교를 도와주겠다는 연락이 왔다. 성송파출소에서 근무하는 세 경찰관이 매일같이 경찰차로 아이들의 하교를 도와주기로 한 것이다. 늦은 시간 더 편하게 근무할 수도 있을 텐데 경찰로서 당연한 일이라며 흔쾌히 협조를 약속해 주시는 그 분들이 너무나 감사하다며 성송초 교사들은 고마움을 전했다.

성송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세분 경찰관의 도움으로 야간 돌봄에 참여하게 되면 여러 가지 새로운 것을 배우게 되고 거기에서 자기의 꿈을 성실히 키워간다면, 이는 단순히 학생의 하교를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그 학생의 인생의 꿈을 이루기 위한 씨앗을 뿌리는 일에 동참하는 것이기에 세 경찰관이 베푸는 친절은 매우 값진 것이라 할 수 있다”며 성송치안센터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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