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양돈장, 양계사, 오리농가 즉각 철회하라
|
|
혐오시설 반대 아산, 신림, 성내면 주민 궐기대회
|
|
2012년 04월 13일(금) 15:22 [(주)고창신문] 
|
|
|
| 
| | ⓒ (주)고창신문 | | 지난 6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대규모 주민 궐기대회가 또다시 개최됐다.
대규모 가축사육장 허가를 반대하는 아산·신림·성내 주민 300여명은 이날 ‘청정지역에 대규모 양돈장, 양계사, 오리농장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소리높여 주장했다.
가축사육장 절대 반대 문구가 새겨진 머리띠와 피켓을 들고 목청껏 철회를 외치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청정지역을 지켜내고자 하는 확고한 결의가 엿보였다.
3개면 주민들은 그동안 각자 소재지 별로 집회를 실시하고 3개면 연합으로도 집회를 펼쳐왔다. 이날은 3개면 주민대표들이 공동으로 궐기대회를 주최하여 지역주민들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합심하여 집회를 열게 된 것이다.
이들은 가축사육장 사업 계획이 백지화 될 때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주민 모두 똘똘 뭉쳐 청정지역을 지켜내자고 외쳤다.
아산면에는 대규모 돈사와 오리농장, 양계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신림면에서는 가평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한모씨가 지난 1월7일 건축면적 총 9333평, 건축 복합 민원을 신청하면서 발단이 됐다.
마을주민들은 돈사신청의 건을 전해 듣고 1월 11일 방장산 양돈사 신축반대 대책위원회를 결성해 반대 투쟁을 벌이고 있다.
성내면은 주민 A씨가 양계사 신축 민원을 신청했으며, 그 규모는 7400㎡의 대지 위에 양계사 2동(2800㎡)을 신축하여 28000수를 사육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각 면에서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우려속에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규모 혐오시설이 들어선다는 것은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과 정신까지도 위협하는 일이며, 수질오염 또한 자명하다”며 “이러한 시설이 들어설 경우 대형돈사 및 양계사등에서 발생하는 가스 및 분뇨로 오염될 것이다”며 “우리 고창군민은 무조건 대형 혐오시설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 주민들은 반대의 뜻을 모아 돈사, 양계사, 오리농장 사업계획이 백지화 될 때까지 강력히 투쟁하고 환경권과 행복 추구권이 무시당하는 사태가 오지 않도록 허가 반대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현실 기자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