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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1번지 고창 귀농귀촌학교 입학식

베이비붐 세대 제2의 인생 시작

2012년 04월 13일(금) 15:25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사회ㆍ경제적 안정으로 인구의 자연증가율이 높았던 시절(1955-1964년)에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제2의 인생을 농촌에서 시작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귀농귀촌 열풍이 사회적 이슈로 등장했다.
작년 한 해 494세대 1298명이 고창에서 새로운 삶의 둥지를 틀면서 귀농귀촌 1번지로 부상하고 있는 고창군은 각종 영농기술과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한 귀농귀촌자를 위해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105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자의 연착륙에 필요한 각종 정보의 체계적인 전달과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 귀농자에게 적응기회와 희망을 부여하고자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학교는 고창군에서 추진하는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 사업 중 하나이며 농촌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2008년부터 추진해온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에 조금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소득 작목별(복분자, 오디, 고추, 블루베리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며, 귀농 전 준비해야할 사항과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지역주민과 유대관계, 농업기술 및 경영기법 등에 대해 지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고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귀농지원 사업 홍보와 먼저 귀농하여 정착에 성공한 귀농자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귀농자가 낯 선 고창과 환경에서 농촌에 스스럼없이 다가설 수 있도록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이강수 군수는 특강에서 “쾌적한 자연환경과 친환경적인 먹거리, 복분자ㆍ수박ㆍ고추ㆍ고구마 등 브랜드화된 농산물이 유명한 고장으로 귀농귀촌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고창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귀농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귀농귀촌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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