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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고창신문 창간 23주년을 뒤돌아보며...

지역언론의 선두자로 23년 세월 고창군민과 함께한 고창신문
민주역량 확대 사명의식으로 ‘고창신문’ 탄생

2012년 04월 26일(목) 13:32 [(주)고창신문]

 

(주)고창신문은 1989년 12월 27일 문공부 등록을 시작으로 23여년의 세월을 고창군민과 함께했다.
1990년 4월 16일 2천 년대를 향한 새봄, 아침을 여는 찬란한 햇살과 더불어 활짝 열린 서해안 시대를 맞이하고자 고창신문이 창간되었다. 국내적으로 ‘중앙집권적인 사회체제가 지방분권화 되지 않고서는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점차 지방분권화를 지향하는 지방자치주의가 팽배하게 되어 소단위의 지역운동, 지역의식이 요청되고 있음에 우리고장, 우리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 언론운동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해진 상황이었다.
지역 언론이 지역발전의 민주적 토대를 공고히 하는 역할과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여 그 지역의 낙후된 실상을 타파하고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지방자치제의 건실한 뿌리를 내리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는 시점에서 지역신문의 위치는 격상될 수밖에 없다는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었다.
이에 고창신문의 발행인 겸 편집인인 조창환 대표는 고창신문이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힘입어 우리 고장 고창의 창조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서해안 시대를 선구적으로 이끌어 갈 고창지역의 민주역량을 확대시키고자 하는 사명으로 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고창신문 23년 역사-
1989년
▶12월 27일 문공부 등록

1990년
▶고창신문창간
1989년 12월 27일 문공부 등록 후 5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1990년 4월 16일 월요일 지역발전의 사명감을 갖고 고창신문 창간호가 발간됐다.
발행인겸 편집인 조창환사장, 인쇄처 전북일보사, 문화원소재 사무실에서 첫 출발을 한 고창신문은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며 고창인의 얼굴과 대변인으로서의 선구적 역할을 수행해나가게 된다.

1991년
▶기초의원 선출
주민자치시대 정착이라는 국민적 열망을 안고 출발한 기초위원 선거가 1991년 3월 26일 개최, 고창읍 김동훈, 진남표, 성송면 반기진, 고수면 이종운, 아산면 최형식, 대산면 김기채, 상하면 김양진, 공음면 최석기, 해리면 오균호, 무장면 이돈우, 부안면 전재준, 신림면 유길규, 심원면 전종열, 성내면 고병윤, 흥덕면 신세재 의원이 당선되었다.

1992년
▶석정리조텔 개장
국내 최대의 매머드 온천탕을 자랑하는 석정온천리조텔이 1992년 3월 28일 개장하였다.
단일규모는 국내 최대면적인 석정온천리조텔 온천탕은 남녀 각 3백명, 3백40평의 대중탕과 각 1백70평의 고급 사우나탕을 갖추고 있다.

1993년
▶고창군 신청사 건립
고창군 신청사 건립공사가 80%가량의 공정을 보이며 오는 8월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91년 12월 24일 총 공사비 47억9천여만원을 투입 구 청사부지인 고창읍 교촌리 1천7백29평 대지에 건평 3백21평의 지하 1층, 지상5층 규모의 새청사 건립에 착수, 80%가량의 공정율을 보이며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청사의 골조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부가 정비됨에 따라 공사의 순조로운 지행을 위해 군에서는 사무실을 신청사로 옮기고 현재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1994년
▶죽림리 지석묘 사적지 지정
고창읍 죽림리 일대 지석묘 군락이 1994년 12월 19일 문화재관리국으로부터 사적 319호로 지정, 본격 개발될 계획이다. 죽림리 지석묘군은 90년 10월 원광대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 의해 기원전 4세기경 이 지역을 지배한 족장들의 가족묘로 추정되는 지석묘가 2만5천여평에 4백42기가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되었다. 이들 지속묘는 북방식인 탁자형 2기와 남방식인 기반형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북방식에서 남방식으로 변모해 가는 과도기적 형식을 띠고 있는 지상석곽식이 44기에 이르러 동북아시아 지석묘 변천사를 규명하는데 중요한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1995년
▶김소희 명창 별세
국창 만정 김소희 선생이 1995년 4월 17일 향년 78세로 소리인생을 마감 지었다.
간경화증으로 한 많은 소리인생을 마감한 만정은 평소 쪽진 머리에 옥색 치마, 저고리를 즐겨 입었고 팔십을 바라보던 나이에 곱디고운 자태를 잃지 않고 뭇사람들의 시선과 청아한 소리만을 남긴 채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1996년
▶제1회 고창수산물축제
우리 수산자원의 보호와 지속적인 육성만이 세계화 시대의 무한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인지한 고창군에서는 1996년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였다. 천혜의 황금어장인 칠산 앞바다와 갯벌의 간석지 고창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맛좋은 주꾸미, 풍천장어, 바지락, 대하 등의 다양하고 풍부한 관백 수산물을 홍보하고 판매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처음 시행된 수산물축제는 10일간 각종 기념행사와 축제 이벤트가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7년
▶IMF한파로 사료값 폭등
IMF한파로 환율이 급등하면서 유류, 사료를 비롯한 각종 수입물품의 가격이 올라 농촌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특히 양축농가의 경우 난방비와 사료비가 턱없이 올라 심한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한우나 돼지의 가격마저 하락세로 보이자 소나 돼지를 죽이거나 파는 등 경영포기 농가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구시포 가막섬 부근 유물 무더기 발견
상하면 구시포 가막섬 부근에서 옛 청자와 분청사기로 보이는 유물이 무더기로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초 발견자인 최용주, 이경순 부부는 지난해부터 가막섬 부근에서 분청사기 등 3-4점을 발견해 집에 보관하는 등 평소 수석이나 도자기에 관심이 많았던 부부로 이 부부의 도자기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과거 옛 유물이 후대에 알려지게 되었다.

1999년
▶제7호 태풍 올가 강타
제7호 태풍 올가가 고창 군내를 통과하자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태풍 올가는 고창지역에 예상보다 적은 50.5㎜의 강우량을 기록했지만 초속 30m의 강풍을 동반해 그 위력을 발휘하면서 정읍 송전탑을 붕괴해 고창군과 부안군 전지역, 정읍 지역 일부가 정전되어 큰 불편을 겪었고, 군내 곳곳에서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2000년
▶고창고인돌군 세계문화유산 등록 확정
고창고인돌군이 11월 29일 오스트리아 케언즈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등록돼 유적의 세계사적 가치와 그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 이로써 고창과, 화순 강화 고인돌군은 1995년도 종묘, 불국사와 석굴암, 팔만대장경판전 1997년도 수원화성, 창덕궁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여섯 번째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2001년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식
군산-무안간 서해안고속도로 개통식이 12월 21일 열렸다.
군산-무안간 도로는 총 114,3㎞로 90년 12월 서해안고속도로 착공 이후 11년 만에 공사가 완료·개통 되었다.

▶미당시문학관 개관
미당 서정주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문학인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될 시문학관이 11월 3일 개관식을 가졌다.

2002년
▶고창신문사 주최 무료영정사진 촬영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고창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14개 읍면을 돌며 영정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본사에서는 심원면, 고수면, 아산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을 무료로 찍어주었다.

▶고창신문 호외발행
민주당 경선 선거인단 조작의혹과 관련한 파문이 확산되자 본사에서는 호외를 발행, 민주당 고창군수 경선과 도의원 경선을 앞두고 일어난 선거인명부 조작의혹의 사건의 전말을 알렸다. 사건은 민주당 경선에서 공모군민으로 당첨된 사람들이 일부 중복됐으며 또 한 가족에서만 부득이한 투표권을 얻어 투표를 행사하는 등의 의혹을 후보들이 제기하자 경선관리위원회에서는 공모인단 선출과정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고창신문사장배 초등학생 수영대회
자라나는 체육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고 건전한 수영문화의 생활화 정착을 위해 본사에서는 고창신문사장배 초등학교 수영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5월 16일 첫 대회가 개최된 이래 매년 5~6월에 개최되며 올해로 3번째를 맞고 있다. 종목은 자유형, 평형, 배영, 접영으로 유년부는 25m, 초등부는 50m로 우승자에게는 각각 메달과 상장이 주어졌다.

2003년
▶방사성폐기물처리장 후보지 선정 반대투쟁 확산
2월 4일 방사성폐기물처리장 후보지 4개지역이 발표되었다. 고창을 비롯해 영덕, 울진, 영광이 핵폐기장 후보지로 선정돼자 찬성, 반대 운동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고창군과 군의회는 후손에게 씻을 수 없는 죄짓는 일이기에 적극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편 찬성측은 고창발전협의회를 꾸리고, 반대측은 핵폐기장반대고창군대책위원회를 결성하였다.
핵폐기장반대고창군대책위원회는 농민회를 중심으로 3백여명이 참가한 영농발대식을 시작으로 2천여명 참석 군민총궐기대회, 핵폐기장 후보지 4개지역 공동연대상경투쟁에 고창군민 2천여명이 상경하여 핵폐기장 백지화를 위해 외치는 등 목소리를 높였다.

2004년
▶오종남 한국인 최초 IMF이사
오종남 이사는 통계청장 재임 시절에 통계의 대중화에 주력해온 그는 광주고와 서울대 법대를 거쳐 공직에 입문한 후 경제기획원 사회개발 계획 과장, 예산실 예산관리과장,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장, 대통령 비서실 근무 등 주로 경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과 뛰어난 기획력을 발휘해온 우리지역 인재 중 인재, 지난 2002년부터 통계청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IMF 국내 초대이사로 추천되어 조만간 IMF 회원국 투표를 통해 공식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2005년
▶판소리박물관 전문박물관 정식 등록
우리나라의 세계무형문화유산 판소리를 전문으로 다루는 고창판소리박물관이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판소리박물관의 등록은 무형문화유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세계적인 동향 속에서 볼 때,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국제적 문화 전문가들은 박물관이 많은 한계에도 불구하고 무형문화유산을 다루기에 이보다 더 적절한 시설은 없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2006년
▶5.31지방선거 정치신인 대거 등장
고창군수선거에서 이강수후보가 2만1586표(56.8%)를 얻어 당선, 도의원 선거는 제 1선거구에 1만2305표(55.6%) 획득한 민주당 임동규후보가 당선됐다. 제 2선거구에서도 민주당 고석원후보가 7천754표(52.9%)를 얻어 당선됐다. 고창군 가 선거구 열린우리당 김종호후보 2천595표(18.8%), 무소속 박래환후보 1천941표(14.1%), 무소속 조민규후보 1천804표(13.1%)를 얻어 당선됐다. 고창군 나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장세영후보 2천118표(26%), 민주당 이재정후보 2천69표(25.4%)를 획득하여 당선됐으며 다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범진후보 1천808표(22.3%), 열린우리당 김갑성후보 1천437표(17.7%)를 얻어 당선, 고창군 라 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이만우후보 1천583표(24.5%), 민주당 박현규후보 1천456표(22.5%)를 얻어 해리면 출신 군의원후보가 두명씩이나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고창군 기초의원 비례대표선거에서 민주당 1만7천147표(47.3%), 열린우리당 1만2천174표(33.6%), 민주노동당 6천921표(19.1%)를 얻어 민주당의 승리로 끝이 났다.

2007년
▶고창신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지난 2월7일 고창신문사(대표 조창환)가 2007년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선정한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 대상 언론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대상사로 선정됨에 따라 건전한 지방언론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모범적인 지역 신문사를 육성한다는 정부의 언론정책이 탄력을 받았다.

2008년
▶세계문화유산 고창고인돌 박물관 개관
2008년 9월 25일 전국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 고인돌문화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고창고인돌 박물관이 개관됐다. 고창고인돌박물관은 183억원을 투입해 지상3층 건물로 지어 졌으며, 46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1층에는 기획전시실, 3D입체영상실, 수장고가, 2층에는 뮤지엄샵을 포함해 상설전시실이, 3층에는 체험실습장이 마련되어 있다. 옥상에는 447기의 고인돌을 관망할 수 있는 대형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고인돌박물관 주변 야외전시장에는 움집, 망루 등 선사마을과 체험마당, 전시마당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이 직접 고인돌도 끌어보고 움집 내부도 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년
▶군단위 최초 전라예술제 개최
지난해 9월 4일부터 8일까지 군단위에서는 최초로 개최된 제48회 전라예술제가 화려한 불꽃쇼를 시작으로 4박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전북지역 예술인들의 축제인 ‘제48회 전라예술제’는 사)한국예총 전라북도 연합회(회장 선기현)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고창지부(회장 박세근)가 주관했으며, 전라북도와 고창군의 후원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신명나는 예술 소중한 지역문화” 주제로 열린 예술제는 그동안 도시에만 편중되었던 전라예술제를 군단위 차원에서는 고창군에서 최초로 개최하여 농어촌 지역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예술문화에 대한 욕구를 치솟게 해주는 장이었다.

2010년
▶민선 5기 이강수 고창군수 취임
민선 5기 제45대 이강수 고창군수 취임식이 지난 1일 문화의 전당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김춘진 국회의원, 임동규·오균호 도의원, 고창군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서울·부산·전주·광주 향우회원, 종교계, 운수업계, 다문화가정, 노인단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 약 1천여명이 참석해 이강수 군수 3선 취임을 축하했다. 고창군기 입장과 함께 본격적인 기념식이 시작되었고 이강수 군수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이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5기에는 군민들과 더 많이 현장에서 만나고 대화하고 수시로 공직자와도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참여 자치를 통한 각계각층과 각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2011년
▶태풍 무이파 ‘기습 폭우’로 주민 대피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전북지역에서도 도로가 유실되고 과일이 떨어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피해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고창지역 일평균풍속이 10.0m/s, 일강수량 44.0mm, 8일 일평균풍속이 7.5m/s를 기록했으며 9일 현재는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비가 쏟아져 일강수량 279mm를 기록했다.
전북 서해안을 강타하고 북상한 태풍 '무이파'로 인하여 9일 오전 10시30분께 고창군 해리면 송산리의 한 교회 뒤쪽 축대가 무너지면서 교인 9명이 대피했다. 같은 시간 대 고창군 아산면 반암리 선운산우체국 연수원 앞 민박집에 집중호우로 고립된 등산객 6명과 선운산입구 펜션건물에 고립된 여행객 18명을 119구조대원들이 구조하는 등 필사적인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다. 낮 12시 30분에는 고창천이 범람해 태양아파트 앞, 석교마을과 산정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뿐만 아니라 오후 1시께는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 한 펜션 인근 인천강이 범람해 출입로가 막히는 바람에 숙박객과 직원 15명이 대피했으며 아산면 부종마을 저지대 침수로 주민대피 후 귀가 완료했다.

2012년
▶제19대 총선 민주통합당 김춘진 의원 3선 성공
민주통합당 김춘진 의원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최종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1일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결과 김춘진 후보는 23,097표를 얻어 총 득표율 39.34%를 보여 3선을 확정지었다. 그 뒤를 이어 김종규 후보가 19,819표 득표, 33.76%로 예상보다 많은 득표율을 보였지만 무소속이라는 한계와 2선의 김춘진 의원의 아성을 이겨내지는 못했다. 유일하게 고창출신이어서 관심을 모았던 김만균 후보는 15,782표를 득표해 26.88%의 낮은 득표율을 보였다. 특히 부안군에서의 표가 생각보다 저조하게 나와 참패의 원인이 되었다.
고창부안 선거구 투표율은 60.3%로 집계된 가운데 1위 김춘진 당선자와 2위 김종규 후보는 3,278표차를 보였으며 2위와 3위 김만균 후보 표차는 4,037표, 1위와 3위는 7,315표의 차이를 보였다.
전북도 의원중 3선으로 최규성 당선자와 함께 최다선이 된 김춘진 의원은 이번 선거의 승리로 전북도에서는 물론, 국회에서도 입지를 확고히 굳혀 중심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실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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