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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회의소 창립총회 준비에 박차

읍면 순회 설명회 통해 설립 작업 본격화

2012년 06월 08일(금) 13:13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농어업인의 권익실현을 위해 농업관련단체의 이해관계를 조정하여 농정에 참여하고 결정, 책임지는 농어업회의소 창립총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창군은 칠레ㆍ미국과 FTA 체결 및 한ㆍ중 FTA 추진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의 사회적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축소됨에 따라 지난 4월 18일 가칭 “고창군 농어업회의소 설립 추진단”(단장 신연수)을 구성하고, 5월 25일 고창군 농어업회의소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추진단은 금년에 1000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9월 중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읍면 순회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설립 작업을 본격화하여 상공회의소가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농어업회의소를 통한 농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에 농어업회의소 설립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5월 29일 귀농ㆍ귀촌학교 수강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농어촌복지포럼 정명채 대표를 초청 FTA 등으로 인한 우리나라 농어업이 처한 현실과 위기극복을 위한 대응방안 및 농어업회의소 설립의 필요성, 역할 등에 대한 명쾌한 강의로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신연수 단장은 “미래 고창군 농업을 이끌어 갈 원동력은 귀농ㆍ귀촌인 여러분의 역량에 달려있다며 회원모집 시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독일ㆍ프랑스ㆍ일본 등 선진국은 농어업회의소에 대한 지원과 운영이 법과 제도적으로 보장되고 있으며, 역할과 주요 사업은 나라의 특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농정에 대한 자문과 각종 행정사무를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고, 농업인에게 영향을 주는 중요한 의사결정은 반드시 농어업회의소에 의견을 구한다거나 농지관련 업무 등 농업의 근본이 되는 업무를 농어업회의소를 통해 수행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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