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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바다로~ 고창에서 시원한 여름보내세요

동호․구시포 해수욕장 25일, 26일 개장

2012년 06월 19일(화) 10:35 [(주)고창신문]

 

수백 년 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는 해리면 동호해수욕장이 오는 25일 개장한다. 상하면 구시포 해수욕장도 다음날인 26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동호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에 4km의 펑퍼짐한 모래사장에 펼쳐진 실크같은 모래가루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수심 또한 0.5~1.5m로 낮아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 뒤쪽으로 가지런히 서있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만들어내는 그늘은 한여름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좋은 휴식처로써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휴양지이다.

특히 바닷물은 염도가 높아 피부병과 신경통 환자들의 모래찜으로 유명한 곳이다. 황홀한 낙조와 금모래 사장으로 유명한 상하면 구시포해수욕장도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이 준비를 서두르며 본격적인 개장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시포해수욕장은 명사가 십리에 펼쳐지고 송림이 우거져 오토캠핑이나 텐트족들에게 각광을 받는 곳이다.

1km쯤 앞에 쟁반 같은 가막도와 천혜의 배경 속에 펼쳐진 세사 금모래는 갯벌 한점 없는 최적의 해수욕장으로 해수 염도마저 인체에 알맞은 3도로 해수욕의 적지로 명성이 높다.

고창군에서는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해수욕장 주변 미관정비는 물론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취사장 등 시설물 유지 보수․점검을 해수욕장 개장전까지 모두 마무리할 계획으로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호해수욕장과 구시포 해수욕장은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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