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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수박 작목반 이봉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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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인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 스테비아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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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19일(화) 10:3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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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수박 작목반 이봉희 회장
높은 당도로 달콤하고 아삭한 맛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성내면 스테비아 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고창수박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스테비아 수박은 성내면에서 작목반을 중심으로 100헥타를 재배하고 있다. 우리가 찾아간 날에는 젊은 귀농인이 작목반(반장 이봉희)원들이 모인가운데 성내면 농민상담소(소장 조기훈)에서 당도측정을 하고 있었다.
상담소에 모인 작목반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수박맛을 보고 당도를 맞추기도 하며 젊은 귀농인의 수박을 시식했다.
이날 이 수박의 당도는 11.8브릭스가 나왔다. 보통의 수박이 11브릭스면 소비자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스테비아 수박은 이보다 높은 13브릭스 이상이 나올때만 출하를 시작한다.
1991년 작목반을 구성한 후 스테비아 수박의 명성을 지키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봉희 작목반장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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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성내 스테비아 수박이 맛이 우수하고 씹는 질감도 좋은데 비결이 있다면.
-우리 스테비아 수박은 회원들이 토양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화학비료는 절대 안쓰고 유기질 비료만 쓰죠. 20년간 수박농사를 지어왔기 때문에 나름 노하우도 있고요.
연구를 통해 토질개량을 하고 미생물을 투입하며 살아있는 토질을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토질이 살아있기 때문에 좋은 수박이 생산되는 것 같습니다.
또 기후조건이 뒷받침을 해주요. 우리 스테비아 수박이 완숙단계(5월)에 들어갈 때 일교차가 심해서 수박맛을 내는데 좋은 기후조건을 주고 있습니다.
작목반은 어떻게 운영되나요?
-우리 수박 작목반 회원이 약 100여명 됩니다. 다 합치면 100헥타니까 30만평 정도 짓고 있죠. 회원이 많아도 단합이 무척 잘 이루어집니다. 모두들 저를 비롯한 집행부의 뜻을 잘 따라주요. 종자선택부터 비료선택은 물론 출하시기까지 집행부의 계획대로 움직여 줍니다. 그래서 스테비아 수박이 더 명성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아요.
또 현재 귀농한 사람도 7명이나 있고 귀농을 해서 수박농사를 해보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작목반이 항상 한 뜻으로 잘 운영되기 때문에 주위에서 귀농을 원하고 수박농사도 지으려고 하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스테비아 농법이란 무엇인가요?
-스테비아(허브과의 식물)를 특허공법으로 가공한 친환경 유기농자재는 토양내 유효미생물 활성화로 지력증진과 뿌리활착을 가져오고 식물 내에는 생육증진, 당도증진, 저장성향상을 가져와 고품질 농산물을 브랜드화 하는 신개념의 농법입니다.
친환경 스테비아 농법은 "고품질농산물" "건강한 농산물"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 경쟁력과 국민건강을 지향하는 친환경 농법입니다.
수박재배시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가격은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품질은 변하면 안되죠. 우리 스테비아 수박의 품질은 똑같습니다. 높은 당도를 유지하고 우수한 품질을 만들어 내는데 가장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최종 출하시기와 출하량과 예상 매출액은?
-아마 6월 26일정도 1기작이 마무리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약4천톤이 출하될 예정이고 30억에서 40억 정도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박을 재배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바라는 점이 있다면?
-정식(2월 20일)을 해서 약50여일의 수정기(3월말)를 지나면 꽃샘추위와 겹쳐 저온이 올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낙화되서 수정이 잘 이뤄지지 않아 피해가 큽니다. 수정기때 보온을 할 수 있도록 부직포 사업을 행정에서 보조해줬으면 하는게 우리 작목반원 모두의 바람입니다.
그럼 정식일자를 당길 수 있고 수정일도 맞출 수 있습니다. 하우스 온도가 15~16도 이상 돼야 수정이 잘 되고 낙과없는데 보온덮개가 자동으로 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부직포 보조사업을 시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수박농사에서는 자동화시스템, 현대화 사업이 꼭 필요합니다. 곧 고령화로 접어들기때문에 시설 경영사업을 추진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박재배를 3기작까지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하우스 수박은 1년에 3기작까지 할 수 있는데 1기작은 6월 25일이면 80~90%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2기작은 8월 10일부터 나오고 3기작은 11월 중순부터 나옵니다. 하지만 힘들어서 2기작을 많이 하고 있죠.
스테비아 수박이 서울에서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는데
- 성내 스테비아 수박 하면 경매사들이 먼저 알아봅니다. 지금까지 집중을 받아왔고 도매시장에서 스테비아 수박을 알아줍니다. 체계적으로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지금도 교육을 통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게 생산할 수 있도록 배우고 있습니다. 초반 일기분순으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그것을 잊고 최대한 노력해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도 맛을 통해 인정하고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
스테비아 수박이 홍보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은데
-특별히 홍보하는 건 없습니다. 지금에야 행정과 함께 서울에서 행사를 통해 홍보하고 있는데 이것보다는 공무원들이 스테비아 수박을 친인척이나 외지에 선물을 하면서 많은 홍보가 되었습니다. 선물로 맛을 본 사람들이 다시 주문하게 되고 이웃에게 맛있다고 말하게 되면서 스테비아 수박이 많이 홍보가 되었습니다.
스테비아 수박을 선물해주고 있는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명성에 걸맞게 품질을 유지하고 더 발전시켜 높은 당도가 나올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게 생산하겠습니다.
다른 지역에 추월당하지 않도록 고삐를 늦추지 않고 정상의 자리에서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비자에게 한말씀.
대한민국 최고의 수박으로 명성과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농민들이 친환경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구슬땀을 알아주시고 맛좋고 건강에도 좋은 스테비아 수박을 계속해서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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