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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62주년 기념 및 안보 결의대회

2012년 06월 28일(목) 08:34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6.25전쟁 제62주년을 맞아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가 지난 25일 동리국악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환 재향군인회장, 6.25참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재향군인회원과 각 기관사회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기념식은 식전행사로 국악공연, 판소리, 학생웅변,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조기환 재향군인회장의 대회사, 기념사, 결의문낭독, 6.25노래합창, 만세삼창, 시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조기환 재향군인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작년에는 동리국악당에 자리가 모자랄 정도로 회원들로 가득 찼었는데 오늘 보니 작년에 보이던 얼굴들이 보이지 않고 생존해 계시더라도 거동이 불편한 분이 많아져서 참석조차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안타깝다”며 죄송한 마음을 먼저 전했다. 이어 “60년 전에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 “전후세대에게 6.25전쟁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지금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을 인식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이강수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며 조국의 평화통일과 굳건한 안보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풍요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신명(身命)을 바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그리고 유가족의 눈물겨운 사연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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