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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민선5기 고창군정 2주년 이강수 군수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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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군정 펼치며 내실있는 고창만들기 주력
교통인프라와 청정한 자연환경 조성에 박차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입, 인구 늘리기로 지역경제 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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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6월 28일(목) 08:4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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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고창군수는 2002년 민선 2기부터 5기까지 3회 연속 군정을 이끌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금자탑을 세우고, 군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석정온천 개발, 고창일반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삶의 질이 높은 건강한 고창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민선 5기 전반기 2년을 마무리하는 이강수 군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군정평가와 후반기 고창비전 구상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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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민선 3,4,5기 군정을 펼치신지 10년이 되셨는데 10년을 뒤돌아보며 소감 한말씀 해주세요.
=2000년도에 공음에 집을 짓고 살려고 내려왔습니다. 처음엔 광주로 출퇴근을 했죠. 부모님 곁에 있고 싶어 고향에 내려와서 아침에 산소에 가서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그러다 보니 지역분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그때만난 어른들은 한결같이 미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불편한 시골생활, 소득은 없고, 문화생활 안되는 것 등이 원인이었죠.
그전에는 ‘나만와서 살면되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런 이야기들을 계속 듣다보니 ‘어떻게 하면 농산물을 마케팅하고 유통시킬 수 있을까 고창을 어떻게 하면 잘 살 수 있게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수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군수를 하고자 했던 것도 말그대로 살고싶어 하고 풍요로운 고창을 만들겠다는 일념에서였죠. 이런생각을 가지고 군정을 펼쳐나갔는데 작년한해 1,298명의 귀농인이 고창으로 이주하면서 귀농귀촌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었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올해도 계속해서 내려오고 있고, 소득도 늘어나고 어르신들이 이제는 후손 중 한명이라도 고창에 살게하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다시 희망이 있는 곳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10년동안 많은 일을 하셨는데 제일 기억나는 업적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줄어드는 인구가 늘고 있고 전반적으로 국민소득이 상승했습니다. 주 소득원인 농업에 대해 브랜드화를 시켜 나갔습니다. 복분자와 수박은 이제 고창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석정 온천에서 42억 세수가 들어옵니다. 더불어 150명의 일자리가 창출됐고 이외에도 현대종합금속 100명, 매일유업 200명, 골프장 3곳에서 3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됐습니다. 기업유치를 통해 고용창출과 인구유입을 많이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이 뚤려야 길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교통인프라를 가장 중점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업이나 관광객이 올수 있는 교통인프라에 많이 신경셨죠. 그러면서 환경도 지키기 위해 운곡습지, 고창갯벌 등을 람사르습지에 등재시켰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가시적인 효과는 없으나 상수도 95%까지 끌어올리고 하수도 분야도 마찬가지며, 읍면까지 하수처리장 다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수산업단지 분양을 5만평정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산업단지에 걸맞는 기업유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큰 기업을 유치할 생각입니다.
민선 17년 사료집 발간을 추진하고 계신데 추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떻게 보면 민선 자체가 시작되면서부터 중앙분권에서 자치분권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큰 획을 긋는 일이죠.
자치분권을 시작한 17년동안 어떻게 변하고 어떻게 해왔는지 후세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기록물을 만들려고 합니다.
남은 임기 2년 어떻게 구상하고 계신지요.
=석정온천을 완성시키고 고수 산업단지는 임기동안 분양을 끝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추와 고구마 브랜드를 확실하게 자리잡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륙개발은 거의 다 했다고 생각하며 이제 해안시대로 경제거점을 옮겨나갈 생각입니다. 구시포 국가어항을 위주로 해안쪽에 토대를 마련하고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한말씀 해주세요.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를 믿고 3번씩 군수를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수직이 끝날때까지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군수가 끝나고 나서도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군민과 함께 살아가겠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고창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민생활 안정과 활력 있는 지역경제 실현
▲고수면 봉산리 일원 848,819㎡(약 25만7천평)의 면적에 682억원을 투입하여 조성하는 고창일반산업단지가 2010년 9월 지정ㆍ승인 고시되어 부지를 100% 매입 완료했으며, 2012년 1월 공사를 착공 2013년 12월 준공 될 예정이다.▲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289억원을 들여 장성군 서삼면에서 고창읍 월산리까지 가스공급주배관 17km 설치를 완료했고 6월까지 읍내권 관로 지관 매설을 완료하여 7월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할 계획이다.▲소상공인 67명에게 저리 융자금으로 운전자금 15억원을 지원했다.▲청년, 노인, 여성을 위주로 한 일자리사업으로 지난해 2400개를 창출했으며, 금년에도 청년취업2000, 대학생일자리사업 등 36개 사업으로 2500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석정온천 관광지 “고창웰파크시티”는 주거하면서 건강ㆍ휴양ㆍ레저ㆍ온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자연치유형 리조트로 150만㎡ 규모에 민자 3,039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이다. 관광호텔ㆍ노인복지주택ㆍ온천휴양병원ㆍ명품아울렛ㆍ승마장ㆍ산악자전거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201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동학농민혁명성지화 사업을 위해 전봉준 장군 탄생 기념행사, 무장기포 118주년 기념식, 녹두대상제 운영, 스토리텔링 개발, 유적지 성지화 사업 등 5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창읍성주변 문화체험거리 조성은 국비 36억원을 확보하여 동리정사 재현, 장터ㆍ주막거리ㆍ한옥체험마을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기반조성, 실시설계 용역 등 마스터플랜을 수립 중이다.
군민이 화합하는 즐겁고 행복한 고창 건설
▲고창읍 월곡리 농어촌뉴타운 내 사회복지시설 부지 6903㎡에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4시간 운영하는 보육시설과 유아놀이터 등 아동복지타운을 조성한다. ▲다문화가정을 이해하고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개국 14명으로 구성된 다문화이해 강사단을 꾸려 보육시설, 초등학교, 각종 축제장에서 다문화 음식 소개와 문화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고창군립체육관은 고창읍 월암리 326-1번지 일대에 연면적 7442㎡ (관람석1526석)에 192억원을 투입, 지하1층, 지상3층에 경기장, 무대, 관람석, 체력단련실, 음향영상실 등을 갖추고 지난 5월 준공하여 동아시아유도선수권 및 YMCA전국 유도대회를 개최했으며, 인근 부지 29,826㎡에 사업비 60억원을 투자하여 축구경기장 2면과 본부석을 세우는 생활체육경기장도 인조잔디와 울타리를 설치하고 8월에 완공 할 예정이다.
경쟁력 있는 친환경 농축어업 육성
▲고창복분자클러스터는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 특구지역 41ha에 636억원을 투자하는 고창군 전략산업으로 복분자 관련산업을 집적화시켜 식품복합 관광단지로 개발한다. 2011년에 준공한 복분자 연구소는 활발한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금년 5월에 준공한 국민여가 캠핑장과 7월에 준공하는 황토 전시 체험관은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고, 복분자 농공단지와 테마파크는 2013년까지, 체험시설과 풍천장어웰빙식품센터는 2014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원예작물브랜드육성사업은 120억원을 투자하여 고추종합처리장을 준공했으며, 금년에는 홍고추 3000톤 수매로 고추 주산지 명성을 다지며 세절고추 및 고춧가루를 생산할 계획이고, 참살이 식품으로 새로운 소득 작물로 떠오르는 고구마는 농식품부 밭작물 브랜드 육성 사업으로 확보한 10억원을 고구마연합사업단에 지원하여 선별ㆍ세척ㆍ포장이 가능한 종합처리시설과 저온저장고를 지원해 1550ha의 면적에서 고품질 황토배기 고구마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구시포 국가어항은 우리나라 최초의 와인 잔 형태로 된 미항으로 총사업비 618억원으로 개발 중이고, 농식품부 공모사업 “국가어항이용고도화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수산ㆍ관광ㆍ유통ㆍ상업기능을 겸비한 다기능어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고도화사업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총 사업비 911억원을 투입하여 해양레저복합지구, 해변축제지구, 청정수산복합지구, 해양레크레이션지구를 조성하여 해상낚시공원, 해넘이길, 체험어장, 청소년 교육장, 생태체험장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고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
▲농산어촌학교급식비지원사업 외 6개 사업에 36억원을 지원하고,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초ㆍ중학생 37명 진행, 영어체험학습센터 운영, 평생교육프로그램 6개 과정에 215명이 참여하여 지역인재 양성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고창군장학재단은 지난해 서울에 28억2500만원의 사업비로 6층 30실 규모의 장학숙을 마련하여 입사생 40명이 생활하고 있고, 올해는 40억원을 투입 전주장학숙 건립으로 2013년에 입사생 100명을 정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창조
▲4개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반암권역은 사업비 54억원을 투입 신선이 사는 반암마을, 마명마을회관 신축 등 6개 마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2년 완공, 무장읍성권역은 71억2000만원을 투입 동학혁명상징거리 조성, 문화복지센터 설립, 향토시장 재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3년 완공, 질마재권역은 40억원의 사업비로 미당복합문화마당, 이재산책로, 시문학조형물 설치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4년 완공, 강선달권역은 52억2000만원의 사업비로 마을회관리모델링, 마을경관개선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2015년 완공 예정이다.▲대산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도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체육테마공원, 문화복지센터,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잠재자원 특성화로 주민의 자립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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