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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학생들 찜통수업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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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제 수업으로 방학기간 대폭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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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7일(금) 11:2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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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관내 각 초․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올 여름방학은 주5일제 수업으로 줄어든 수업일수를 맞추기 위해 예년보다 방학기간이 짧아져 학생들에게는 아쉬움을, 맞벌이 부부에게는 걱정이 줄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고창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주5일제 수업을 시행한 이후, 학교들이 첫 여름방학에 들어가는 가운데 방학 기간이 기존 30∼40일에서 20∼30일로 대폭 줄었다.
여름방학 기간은 길게는 30일에서 짧게는 25일 정도로 천차만별이지만 평균 30일 이하에서 방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호초의 경우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방학기간이 23일로 가장 짧게 나타났으며, 고수초는 25일(7.27~8.21), 고창초는 방학기간이 30일(7.28~8.26) 등으로 각 초등학교의 경우 25일에서 30일 정도의 방학을 갖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학교들이 여름방학을 줄인 이유는 올해 도입된 5일제 수업으로 인해 줄어든 수업시수(190일 이상)를 맞추기 위해서다.
또 관내 중학교의 경우도 이와 사정은 비슷하다. 고창중학교는 7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 고창여중은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방학에 들어갔으며 대부분의 중학교들도 평균 30일정도 방학을 계획했다.
고창고, 고창여고등고 등 관내 고등학교도 7월 18일 전후부터 8월 20일 전후에 여름방학에 돌입했다. 올해에는 방학과제의 양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동안 학생들은 방학을 해도 방학과제가 너무 많아 방학다운 방학을 즐기지 못했는데 올해에는 초등학교의 경우 능력별 맞춤식 1인 1과제로 방학과제를 자유롭게 결정하고 간소화 했다. 중학교도 과제의 양을 대폭 줄였으며 방학과제물에 대한 비교평가도 배제하기로 했다.
교육관계자는 “방학은 학생들에게 쉼을 주어 다음 학습을 준비하는 재충전의 시간인 만큼 획일적인 방학 과제 제시는 교육적 효과가 낮다”며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성장을 꾀할 수 있도록 자율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방학생활을 보내도록 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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