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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계속...폭염주의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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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더위 당분간 지속 건강관리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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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7일(금) 11:24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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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고창지역도 무더위 속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다.
고창군은 지난 18일부터 30.9℃, 19일 31.3℃, 21일 33.4℃, 22일 33.0℃, 23일 32.0℃, 24일 35.5℃, 25일 33.8℃를 기록하는 등 평균 32℃가 넘는 기온이 일주일 넘게 계속되면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연일 32℃를 웃도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면서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가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무장면에서 80대 노인이 무더위속에 밭에서 일하는 중 쓰러져 숨지는 일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나타났다.
기상대는 8월에는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무더운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내륙지방에서는 33도 이상 오르는 폭염이 발생하는 지역이 있겠고, 최저기온이 25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열대야 현상이 아침까지 나타나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자주 나타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고창 지역의 경우 인구의 약 30%가 노인인구이고 주요 직종이 농업임을 감안하면 폭염과 같은 무더위에서는 인체가 한계에 이르러 사망 할 수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어서 특히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노약자와 독거노인들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찰과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하여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갑작스런 더위가 있는 날, 기온이 그다지 높지 않은 날이지만 습도가 높거나 바람이 약한 날 등 신체상태가 더위에 익숙지 않을 때 더욱 주의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폭염이 집중되는 12~17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작업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여야 한다. 커튼이나 천을 이용하여 집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최대한 차단하고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면 옷을 입으며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를 하고, 하루 동안 여러 번 시원한 물로 얼굴과 목 뒷부분에 뿌려주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방법 중 하나이다.
단, 가스레인지나 오븐의 사용은 집안의 온도를 높일 수 있으니 자제하고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뜨겁고 소화하기 힘든 음식은 피하고 어둡고 두껍고 달라붙는 옷은 입지 말며 오랜 시간 동안 창문이 닫힌 차 안에 아이들과 애완동물을 방치해 두지 말아야 하며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선풍기를 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고령자와 독거노인, 어린이, 야외근로자, 만성질환자(고혈압, 심장병, 당뇨, 투석 등)는 폭염에 더욱 취약할 수 있으므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339나 119로 연락하여 응급처치를 받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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