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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자원의 보고 고창갯벌 체험축제 성황

시원한 바다냄새 코끝 자극,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2012년 08월 17일(금) 12:59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심원면 만돌리 만돌갯벌체험학습장 일원에서 ‘고창갯벌 체험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창갯벌체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전라북도, 고창군이 후원했다. 태고 적부터 내려오는 신비의 원시해안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인 고창갯벌에서 호미로 숨어있는 조개 캐기와 밀물과 썰물을 이용한 어망 설치로 고기를 잡는 전통방식인 어망체험, 갯벌 위를 달릴 수 있도록 트랙터를 개조해 만든 갯벌택시 타기, 갯벌에 서식하는 풍천장어 맨손 잡기 등 다양한 갯벌생태체험이 준비되어 체험객과 관광객들의 행복을 충분히 만끽해 주었다.
갯벌에서 캐낸 신선한 바지락을 주재료로 칼국수도 만들고, 부침개도 부쳐보는 등 다양한 먹거리 체험으로 주린 배를 든든히 채우고 함께 머드를 이용해 목걸이 등 추억에 남을 기념품을 만들어보는 ㅅ간도 가졌다.
아울러 풍천장어잡기와 각종 관광객 참여게임, 머드와 조개껍질을 이용한 기념품 만들기 체험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되어 더욱 흥미를 이끌었다.
이밖에 유료체험에 참여한 관광객이 잡은 물고기는 현장에서 손질해서 먹거나 집으로 가져갈 수 있게 했으며, 채취한 조개 또한 2㎏ 한도 내에서 집으로 가져가는 등 인기 만점이었다.
특히, 축제위원회는 이번 행사기간에는 많은 관광객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갯벌을 관리하는 만돌어촌계와 협의하여 축제기간 동안 모든 체험객을 대상으로 체험비를 기존 10000원에서 50% 할인한 5000원으로 결정하고 조개 캐기, 어망체험, 갯벌택시 탑승 등 모든 유료체험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개그맨 정종철ㆍ오지헌과 함께하는 갯벌생태탐사와 전주MBC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에 초대된 장윤정, 남진, 김용임, 헬로비너스, 현진우, 이진관, 한서경, 가야랑, 홍원빈 등 세대를 아우르는 폭 넓은 연예인이 출연하는 풍성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한편, 고창갯벌은 2010년 2월 세계적인 습지보호기구인 람사르협회에서 람사르습지로 지정한 다양한 갯벌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살아있는 자연생태계로 다양한 저서동물과 조류가 서식하고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고창갯벌은 고창군과 부안군 사이에 있는 곰소만(줄포만)에 위치한 반폐쇄적인 내만형 갯벌로서 인근에 있던 새만금 갯벌이 사라짐에 따라 그 중요성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고창갯벌은 만조선에서 간조선 방향으로 약 0.4~6㎞의 폭을 가지며, 중부 조간대와 하부 조간대의 발달이 양호하고, 상부 조간대의 발달이 미약하다. 주요 생태계의 특징을 보면 저서 동물로는 조개류, 갯지렁이 등 저서동물 68종이 서식하며, 풀게·동죽 등 수산 자원이 13종에 이른다.
또한, 다양한 염생 식물 군락이 형성되어 있다. 조간대 상부에는 칠면초 군락이 있고, 줄포갯벌 제방 안쪽 등 담수의 유입이 있는 곳에는 갈대가 분포하고 있다. 곰소만(줄포만) 연안에는 갈대·칠면초·나문재 등 염생 식물 22종이 서식하고 있다. 물새의 경우 전 세계 생존 개체 1% 이상의 종으로 흰물떼새 1종이 출현하였다. 흰물떼새는 우리나라 생존 개체 1% 이상의 종이다. 그리고 청둥오리·민물도요·큰고니·가마우지·왜가리·중대백로 등 6종이 출현하였다.
세계적인 갯벌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고창갯벌에 대하여 고창군은 지속가능한 이용 및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하여 국토부 시범사업 선정되어 추진 중인 친환경 고창갯벌생태계복원사업과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의 세계프리미엄 갯벌 생태관광 개발 사업을 통하여 훼손된 갯벌을 건강한 갯벌생태계로 되돌리는 복원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조사 및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연구기반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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