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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모 학교 휴원 대비 비상

2012년 09월 21일(금) 10:28 [(주)고창신문]

 

요즘 높은 사교육비 때문에 가장이 혼자 벌어 아이를 키우기에는 생활이 힘들어 맞벌이가정이 점차 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요번 일만해도 연이은 태풍 때문에 전국적으로 휴업하는 학교들이 많은 방면, 맞벌이 가정에선 근심이 늘어가고 있다.

천지지변에 안전한 대비를 위해서라면 ‘휴교나 휴원 은 당연한 처사이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에선 이를 달갑게 받아드릴 수만은 없는 일이며, 당장 아이를 맡길만한 곳을 알아봐야하는 실정이다.

앞전 태풍에도 그랬듯 이번 태풍 산바 때도 고창군 관내 유치원(단설)1곳 , 초등학교10곳, 중학교2곳 이 휴업을 하였고 나머지 유, 초, 중학교는 조기귀가처리, 고등학교만이 정상수업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학년을 둔 맞벌이 부모는 근심이 덜 하겠지만 유치원이나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렇다고 눈치를 보며 월차를 쓸 수 도 없는 일이며, 아이를 직장에 대려 갈 수도 없는 것이 지금 맞벌이부부의 현실이다.

일하는 부모가 늘어 가고 있는 반면에 유치원이나 학교를 대쳐 할 곳이 턱 없이 부족한 게 현재 이 나라의 모습이다.

더 이상 이 같은 일이 부모만의 문제가 아닌 이 사회의 문제이기 때문에 정부가 앞장서서 하루빨리 해결 방안을 추진하여야 한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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