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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음악에 맞춰 벨리댄스를 출 때가 가장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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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2일(월) 11:44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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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댄스 배울수록 즐거워요”
가을(10세)이와 예별(9세)이는 3년째 벨리댄스를 배우고 있다. 처음 엄마와 함께 사회복지회관으로 벨리를 배우러 온 게 7살과 8살이었다.
가을이의 성격이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어서 성격을 바꾸고 싶은 마음에 엄마와 함께 처음 벨리를 접했다. 동생 예별이는 춤을 무척 좋아해서 7살부터 함께 시작하게 됐는데 춤을 출 때면 피곤함도 사라진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예빈이(8세))와 다형이(8세)는 벨리 댄스를 배운지 1년이 채 안됐다. 예빈이는 타고난 유연성과 춤실력으로 어른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다.
“벨리를 추면 몸매도 예뻐지구요. 옷도 예뻐서 좋아요”라고 말하는 예빈이 곁에는 늘 엄마가 함께 하고 있다. 예빈이 엄마는 주위에서 우연히 벨리에 대해 듣고 작년 12월부터 벨리를 가르치게 됐다.
7살 동갑내기인 채영이, 채린이도 벨리를 배우면서 친구들과 관계도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니까 유치원생활도 훨씬 즐겁다고 말했다.
예쁜옷을 입고 무대에 나갈 수 있고 화장도 예쁘게 하니까 좋다는 아이들은 어른이 될 때까지 벨리를 출거라며 한 목소리를 냈다.
엄마들은 “아이들의 실력이 점점 쌓여가면서 고창관내 여러 행사에 초청돼 무대에 서는 일이 많아졌는데 한번 두 번 무대에 서다보니 아이들은 사람들 앞에 서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게 됐다”며 춤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고 자랑했다.
“문화적인 혜택이 부족한 고창에서 벨리를 배우게 될지는 몰랐다”며 “끼가 있어도 발산할만한 곳이 없었는데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벨리를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고민없이 벨리를 시키게 됐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벨리를 통해 자신감이 생겨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고창군통합체육회 김미옥 지도자는 고창군생활체육회 생활체육종목 중 벨리댄스를 고창에 처음 들여와 가르치고 있다. 김 지도자는 14개 시군 생활체육지도자중 유일하게 고창군통합체육회에서만 벨리댄스를 지도하고 있으며 연2회 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도 군부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실력이 우수하다.
열악한 군단위에서도 열성적으로 벨리댄스를 즐기는 동호인을 보면 힘이 생긴다는 김 지도자는 “열성적으로 춤을 배우고 있는 회원들 덕분에 많은 무대에서도 공연을 설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어린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벨리를 배우면서 무대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공연을 할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벨리댄스는 매주 화.목(오전9시, 중급반)과 수.금(오전 10시 기초반) 청소년수련관에서 배울수 있으며,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에는 사회복지회관에서 어른들과 아이들이 함께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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