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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제6차 본회의 의원 10명중 1명만 군정질의

군민의 대의기관 견제와 감시는 어디로...

2012년 12월 11일(화) 15:48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의회 제20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가 지난 6일 오후 2시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12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과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13년도 각종 관리기금 운영계획안 제안설명의 건, 군정질문의 건등이 상정됐다.

본회의는 박래환 군의장, 오덕상 의원, 이상호 의원, 조금자 의원, 조규철 의원, 윤영식 의원, 임정호 의원, 박현규 의원이 참석했으며 허리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한 조병익 의원과 개인적인 이유로 이만우 의원이 불참한가운데 이뤄졌다.

이강수 군수는 군정 운영방향 및 예산(안) 제안 설명을 통해 2012년도 군정성과와 2013년도 군정방향을 설명하며 구시포 국가어항 이용고도화 사업,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등 공모사업 및 국가예산 확보에 33개 사업의 1천60억원을 확보하였다고 성과를 말했다.

또 녹색에너지 부문의 2개 부문 수상,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우수상 수상, 고창복분자 선연 4년 연속 대상, 황토배기 G수박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6년 연속 대상, 고창군립 체육관 완공, 전국 최고의 귀농 1번지로 자리매김, 농어촌 뉴타운 조성사업,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진행, 도시가스공급사업, 전북대학교 농생명과학과 및 목조건축 전문기술인력 양성과정 개설 등 성과는 군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3년도 군정운영방향에 대해서는 첫째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약동하는 도시 기반을 조성하겠으며, 둘째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품격 있는 도시, 셋째 다양하고 CHACHA한 복지로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맞춤형 복지사회 구현, 넷째 FTA대비 농수축산업 경쟁력 확보로 소득높은 농어촌 도시 만들기, 다섯째 청렴과 감성 행정으로 감동을 주는 도시 조성, 여섯째 천혜의 자연과 어우러진 환경명품 도시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호 의원의 군정질의(3면에 계속)가 시작되자 박현규 의원은 본회의장을 조용히 빠져 나갔다. 지난 20일 5분발언을 통해 군민이 선거를 통해서 위임한 권한을 더 이상 소홀히 할 수 없어 의원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한 모습과는 다른 행동이었다.

한편 이날 군정질문 순서에는 당초 임정호 의원과 윤영식 의원, 이상호 의원 등 3명이 군정질문을 하기로 되어있었으나 본의회 당일아침 돌연 임정호, 윤영식 의원이 군정질문을 하지 않기로 해 주위를 의아하게 했다.

군의원 10명중에 이상호 의원 한명만이 군정질문을 마쳐 본회의장의 분위기가 다소 경직된 듯 보였으며, 의원들이 과연 군민을 위해 대변자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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