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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출장 건강검진 문제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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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사무소 옆 공영주차장에 광주 모 내과의원 종합검진센터가 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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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1일(화) 16:2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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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3일 추운 아침출근길 읍사무소 옆 공영주차장에 2동의 텐트와 건강검진 차량이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분주하게 건강검진을 하고 있었다.
가장 출근길이 바쁘고 주차공간이 부족한 월요일 오전 시간대에 광주에서 원정 출장 온 건강검진의 차량들과 검진을 하기위해 설치한 텐트가 주차장 일부를 무단으로 점령하고 있었다.
월요일 출근길에 읍사무소 옆 공영주차장은 항상 주차 포하 상태다 이런 곳에서 자동차 14대 가량을 주차 시킬 수 있는 공간을 광주에서 건강검진을 하기위해 광주 모 내과의원의 차량이 무단으로 점령하여 건강검진을 하고 있어 출근길 불편함으로 지역민들의 거센 비난을 샀다.
지난해 광주지역 모 병원에서 200km가 넘게 떨어진 경남 의령으로 원정 건강검진을 가던 의료진 차량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당한 이유로 출장검진제도에 대한 폐지 의견이 의료계에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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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만 성인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병원은 현재 131개, 영·유아 건강검진이 가능한 곳도 119개에 이른 것으로 집게됐다.
이렇게 포화상태인 병·의원 사태에 원정출장검진은 매년 병·의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의 일환인 된 원인인 것이다.
지역병원관계자는 “출장검진이 일부 보건단체부터 종합병원에 이르기까지 무분별한 경쟁으로 인해 출장검진은 병·의원과 그 지역 의료기관간 마찰을 일으키고 종합병원의 경우 고가장비 및 명성을 이용해 타 지역 검진 자까지 싹쓸이함으로써 영세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존립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동검진은 시 단위 아파트단지 등을 찾아가는 것은 제한돼 있지만 군 단위에 대한 출장검진은 관할 보건소에 신고만으로 얼마든지 출장 검진이 가능하며 제한은 없다
고창 지역의 한 병원 관계자는 “최근 병·의원들 사이 치열한 경쟁으로 살아남기 위해 농어촌 지역까지 넘나드는 병원들이 줄비하다”며 “수도권이나 광역시의 중소병원들이 지역까지 건강검진을 오는 이유는 그 만큼 이동 건강검진이 돈벌이가 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의사협회의 한 관계자는 “원거리 검진으로 인해 검진 결과에 대한 사후관리가 미흡하고 무리한 차량장비 이동으로 인한 안전성 문제, 한꺼번에 많은 검진 실시로 인해 출장검진 신뢰성 저하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종합병원의 출장검진을 지양하고 지역의사회 검진 의료기관에 내원검사토록 제도개선이 요구된다.”며 출장검진 폐지론에 무게감을 두었다.
또한 장거리 이동 출장검진은 의료서비스의 질 저하가 우려되며 시간적으로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들을 검진하는 것은 지역 영세 의료기관들의 존립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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