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창초등학교 유병회 교장 서예대상 수상
|
|
2013년 01월 11일(금) 10:09 [(주)고창신문] 
|
|
|
| 
| | ⓒ (주)고창신문 | | -작품해설-
사방을 돌아봐도 이웃이 없고
닭과 개만 언덕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숲속엔 맹수들이 많아
나물도 그릇 가득 캐지 못한단다.
딱하구나. 무엇이 좋아서
이 험한 산골에 살고 있을까
좋지요, 저 평지에 가서 산다면야.
가고파도 탐관오리 무서워 못간다오.
-山民:산속에 사는 사람, 농암(農巖) 김창협(金昌協)의 시 中
고창초등학교 유병회 교장은 지난 23일 제30회 한국미술제 작품공모전에서 서예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유 교장은 공모전에서 농암(農巖) 김창협(金昌協, 1661년~1780년)의 시 산민(山民)으로 출품하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작품공모전에서는 유교장의 문하생으로 함께 출전한 송경선(고창초 교사), 김말희(남원 수지초 교사) 교사도 특선을 차지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유병회 교장은 평소 사진이나 문화 예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1989년부터 시작한 서예는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이어졌고, 각종 대회에서 화려한 수상 성적과 전시회 출품 등 지금까지도 활발한 활동으로 계속되고 있다.
유교장은 그동안 서예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15년여간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서예지도를 계속해왔으며, 그를 거쳐간 문하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탁월한 지도력도 인정받아왔다.
유교장은 “서예는 각박한 현실에서 정서순화에 도움을 주고 집중력과 학생들의 인격형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서예를 통해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정서교류를 할 수 있고 더욱 돈독해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30회 한국미술제 수상작 및 출품작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과천시민회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3월 10일 열릴 예정이다.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