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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도지사, 열린마당 희망투어

고창군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

2013년 03월 13일(수) 10:40 [(주)고창신문]

 

희망투어 열린마당 아홉 번째 방문지로 김완주 지사가 고창을 찾았다. 고창문화원, 현대종합금속, 전통시장 등을 방문하며 관계자 및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민생을 돌아보는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
간담회에서는 작은목욕탕 운영방안, 작은도서관 전문인력 양성 및 배치, 동네체육시설 운영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작은목욕탕은 내년까지 17.2억원(도비 688, 군비 1,032)을 투자하여 9개소(대산, 무장, 공음, 해리, 흥덕, 성송, 고수, 아산, 부안)를 건립할 계획으로, 작년부터 조성중인 대산면 작은목욕탕은 금년 4월말 준공하여 작은목욕탕 제1호점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작은영화관, 작은도서관, 사립미술관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14년도 생활야구장 조성사업비 11억 및 문화원에서 뉴타운, 천북동까지 이어지는 고창천변 남북로 확포장 사업비 10억, 농산물 유통시설 개선과 로컬푸드 판매장 건립비 1억5000만원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삶의질정책은 무엇보다 도민들의 체감지수가 중요하다. 작은시리즈 시책을 통해서 군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삶의 질이 나아졌다는 것을 몸으로 체득해야 한다.”면서 구체적 추진의지를 보여주었다.

▶향토기업의 발전 위해 지원 약속
흥덕농공단지 입주업체 3개소를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운영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지역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2012년까지 445억원을 투자하여 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현대종합금속(주)고창공장(공장장 김석환)은 현재 추진 중인 사원주택 신축과 관련하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한 시설에 투자하는 만큼 도와 군이 관련행정 절차 이행시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변했다. (주)K&B푸드시스템(대표 김성배)과 (유)도건엔지니어링(대표 김창현)은 천연가스 공급과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사업 확대방안을 논의했으며, 흥덕농공단지 근로자를 위한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 지원 등을 건의하자 중앙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해결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의 롤모델
김 도지사는 “고창은 지난해에만 787가구 1500여명이 새롭게 터를 잡은 곳으로 알고 있다. 50대 이하 귀농귀촌인의 비중이 87%애 이르는데 2007년부터 귀농인 지원 조례를 만들어 귀농귀촌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을 전개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귀농귀촌인을 위해 고창읍 월곡리에 세워진 농어촌뉴타운 커뮤니티센터에서는 귀농ㆍ귀촌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귀농귀촌인 거주공간 확보ㆍ소득창출ㆍ교육 및 홍보대책에 대해서 인구 고령화로 침체되어 가는 농어촌에 활력소가 되고 있는 귀농귀촌인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더해 고창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또한 “귀농․귀촌 이후 농가주택 신축․구입자금 융자를 비롯 수비리 지원을 확대해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공감과 소통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고창전통시장에서는 유통환경 변화로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3% 할인지원사업을 매년 추진하여 어려움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전북도는 그 동안 경영혁신사업과 시설현대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는 점을 들어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만의 멋을 지키고 특성화를 통해 활기 넘치는 시장을 만들자면서 도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상인들과도 직접 만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며 격려하였고, 고객에 대한 작은 배려 등을 당부하였다.


▶청장년 실무형 기능인력양성
2008년 광주에서 고창으로 이전하여 18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매일유업(주)상하공장을 방문하여 앞으로 사업 확장계획을 듣고 “그룹 차원에서 분산된 사업장을 도에 집단화 한다면 도로와 용수, 전기, 가스 등 필요한 기반시설은 물론 투자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증설투자를 요청하기도 했다.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을 약속했고, 인력난 해소를 위해 산학관 커플링사업과 청장년 기업현장 실무형 기능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주 지사는 “지난해 시작한 삶의 질 높이기는 초기에는 호응도가 낮았으나, 지금은 꼭 필요한 정책이 되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격려해 주셔서 힘이 된다며, 고창에서도 5월에 전라북도 제1호로 대산면에 작은목욕탕이 문을 열면 주민에게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활성화와 세대ㆍ계층별 차별화된 복지정책으로 영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골고루 삶의 질이 높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전라북도만의 힘으로는 부족하니 고창군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과 협조, 성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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