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만나보고싶은 사람] 전북지방경찰청 총경 박성구
|
|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법질서 확립위해 노력
|
|
2014년 01월 22일(수) 09:51 [(주)고창신문] 
|
|
|

| 
| | ⓒ (주)고창신문 | 지난 9일 경찰청이 발표한 승진 임용에서 고창출신 박성구 익산경찰서 형사과장(56)이 총경으로 승진했다. 총경은 ‘경찰의 꽃’이라 불리며 경찰서장과 지방경찰청 과장급에 해당한다. 개인의 업무성뿐만 아니라 직무의 전문성, 도덕성 등까지 까다롭게 심사하여 단행된 이번 임용에서 1982년 순경공채 출신로 경찰공무원에 발을 디딘지 31년여만에 총경자리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총경으로 승진한 소감은
-부족함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총경 승진하게 됐습니다. 개인적인 승진의 기쁨에 앞서 중책에 대한 부담감도 있습니다.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법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순경출신으로 총경의 자리에 오르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순경출신이 총경에 임용이 된 것이 6년만의 일입니다. 승진을 염두에 두기보다는 하루하루 맡은 업무에 집중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에 노력해 온 것이 인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따라준 동료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입니다.
경찰공무원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 학교다닐 때 육상을 했습니다. 전국체전 등에 출전해서 도 1위도 하는 등 운동에 재능이 있어 진로를 운동쪽으로 생각하다가 우연히 당시 해리지서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는 경찰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다도 훨씬 권위적이고 엄격하기만하다고 생각하던 때였는데 인자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경찰의 모습을 보면서 인식이 바뀌게 되었고, 나도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따뜻한 경찰이 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이후 경찰이 되고나서도 그 때 당시의 인상 깊은 경험이 마음에 남아 친근한 모습의 경찰이 되도록 노력해왔습니다.
경찰이 된 이후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 82년 6월 순경공채로 입문해서 주로 전북경찰과 전주권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형사기동대장, 김제, 수사과장, 익산경찰서 수사과장, 군산경찰서 수사과장, 전북경찰청 수사계장, 현재 익산경찰서 형사과장 등 여러부서를 거치며 주로 수사, 형사 분야에서 근무를 하면서 도민들이 범죄로부터 편안하고, 안정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담당하였습니다.
어려운 일들도 많았지만, 어떤 일이든 힘들지 않은 일은 없다고 생각하며 경찰로서의 본분과 한 가정의 남편으로, 아버지로, 가장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생각하고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총경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는지
- 주로 경찰서장을 하면서 지역치안 책임을 지게됩니다. 범죄예방이나 수사, 교통업무, 정보 등 사회질서유지를 합니다.
총경님이 생각하는 소통과 조율의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지휘통솔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기본과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수직적인 관계보다는 아래에서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귀 기울이고 함께 나아가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공무원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경찰관들이 기본과 원칙에 입각해서 업무처리를 친절하고 신속하며 공정하게 해야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
-경찰이 지역주민들의 경찰에 대한 바램이 무엇인지 경청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찰은 국민이 요구하는 것을 알고, 먼저 다가가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공감을 받고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이 발생하고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국민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고 유관기관 등 단체들과의 협조체계를 갖추고 사회 안정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지역민의 실정에 맞고 여건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이고 싶은 말씀
- 고향분들의 많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창은 잊을 수 없는 뿌리이며 고향입니다. 어디에 있든 고향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박성구 현 익산경찰서 형사과장은 고창출신으로 전주대 법학과, 전주대학원 법학석사 1982년 순경 공채로 임용되어 형사기동대장, 김제경찰서 수사과장, 익산경찰서 수사과장, 군산경찰서 수사과장, 전주덕진경찰서 수사과장, 정북경찰청 수사계장, 감찰계장, 익산경찰서 형사과장 등을 역임하고, 이번 임용에서 총경으로 승진임용되었다.
|
|
|
|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