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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잠' 뇌질환개선과 기억력 증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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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작물 입소문 타고 관심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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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2일(수) 11:59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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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에 초석잠농가에 요즘 초석잠 재배가 한창이다. 초석잠은 그 뿌리가 뇌경색이나 노인성 치매 같은 질환을 예방하고 기억력 향상에 탁월하여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음면 중여마을 오상열 이장은 그동안 수박과 인삼 농사를 짓다가 최근 초석잠 재배로 수확작물을 바꾸었다. 같은 마을 김일수 농업인과 특용작물이 수익면에서도 좀더 나을 것으로 생각하고 ‘가온직이’농장을 열고 여러 작물을 알아보다가 건강식품인 초석잠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인삼을 재배했던 경험을 살려 초석잠을 연구하고 재배에 나섰다.
석잠풀이라고도 불리는 초석잠은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로 우리나라 각지에서 잘 자란다.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이 약용으로 쓰이며, 특히 뿌리는 뇌에 좋은 작용을 하는 페닐에타노이드와 콜린이라는 성분이 있어 뇌경색과 노인성치매, 기억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초석잠의 꾸준한 복용으로 혈압을 낮추고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을 예방해주며, 아르긴산과 스타키드린이라는 성분으로 간장 기능의 강화 효과가 있어 지방간이나 간경화 등과 같은 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여성에게는 생리불순이나 생리주기를 개선시키는 등의 효과와 피부 트러블 진정 효과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 건강식품으로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심신 안정 효능도 있어 불면증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초석잠은 날것으로도 먹고 잘게 썬 초석잠을 볶아 우려내어 차로도 마신다. 향이 은은하고 구수한 맛이 있어 물 대신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
또한 초석잠은 간장과 물, 식초와 발효액 등으로 장아찌로도 만들어 먹으며, 말린 초석잠을 분말로 만들어 국수, 빵, 떡 등 요리할 때에 활용할 수도 있다. 미숫가루나 우유, 요구르트 등에 타서 식사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 이장은 “3월에 초석잠을 심어서 11월 서리가 내릴 때 쯤에는 알맹이가 맺힙니다. 겨울동안 알맹이가 커지기를 기다려 1월과 2월 사이 수확을하여 소포장 판매하고 있습니다.”라며 “농가 수익 창출면에서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작물로서도 정성을 들여 재배하고 수확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재배 농가가 많지 않아 생소할 수 있지만,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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