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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운석, 해프닝으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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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운석 공식적 확인… “고창 운석 확률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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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31일(월) 00:3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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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경남 진주의 운석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가운데 고창군에서 발견된 운석 추정 암석의 검사결과 여부가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전문가들의 견해는 부정적인 상태지만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9일 밤 전국에서 유성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잇따랐다.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은 이 유성에서 떨어져나온 파편 조각이라는 게 한국천문연구원측의 설명이다.
뒤이어 고창군 흥덕면 동림저수지에서 발견된 운석 추정 암석은 운석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이 암석의 1차 감정을 맡은 서울대 운석연구실 측은 운석 추정 물체 사진을 판독한 결과 “운석으로 단정할 만한 특징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최초발견자인 고모(54) 씨의 목격담이 구체적이고 목격 시각도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과 같은 만큼 운석일 가능성 역시 전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19일 발견된 이 암석은 양도 적지 않은 만큼 검사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 씨는 “9일 저녁 집 앞에 나와 있는데 어른 머리 크기만 한 불덩이가 지붕 위를 지나쳐 동림저수지 둑 방향에 떨어지는 것을 봤다. 이후 불덩어리가 산산조각이 나면서 불빛이 사라졌다”고 목격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 고 씨가 가리킨 낙하지점에는 불에 탄 흔적이 남아 있었다. 또한 이 암석 조각이 운석의 특징 중 하나인 자성이 있는 것도 확인됐다.
한편, 한동안 동림저수지 입구의 석우마을은 운석을 찾으려는 탐사객들로 북적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19일 동림저수지에는 하루 동안 약 200여 명의 탐사객들이 찾아왔을 거라는 게 주민들의 전언이다. 탐사객들은 서울대 운석연구실측에서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 이후 점차 잦아드는 추세다.
하우람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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