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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비만은 만병(萬病)의 주범이다!

■ 사과 껍질에 근육(筋肉) 강화 성분이 있다.
■ 계란을 많이 먹으면, 중성 지방을 감소시켜 준다.

2014년 04월 09일(수) 16:06 [(주)고창신문]

 

↑↑ 최병문
(고창종합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 (주)고창신문

■ 사과 껍질에 근육(筋肉) 강화 성분이 있다.

사과 껍질에 근육(muscle)을 강화시키고 아울러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을 감소시키는 성분이 있다. 사과 껍질에 집중적으로 함유되어 있는 우르솔산(ursolic acid)이 근육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슐린과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1(IGF-1)을 활성화시킨다. 우르솔산(ursolic acid) 물질이 투여된 쥐들은 대사 증후군과 관계가 있는 체지방,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이 모두 감소하였다. 이 결과는 사과 껍질이 근육 위축과 대사 증후군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줬다. 대사 증후군이란 복부 비만, 고혈압, 고혈당,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감소, 중성 지방 과다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경우를 말하며 이런 사람들은 심혈관 질환 및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다.

■ 계란을 많이 먹으면, 중성 지방을 감소시켜 준다.

계란은 시금치, 요구르트와 함께 3대 완전 식품으로 불린다. 계란은 많이 먹어도 혈중 콜레스테롤이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증가 및 중성 지방(Triglyceride) 감소 등의 효과를 나타내어 혈중 지질(lipid)이 개선된다.
그동안 계란은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에겐 피해야 할 식품으로 알려졌었지만, 그것은 잘못 알려진 의학 상식이다. 계란을 하루 3개씩 먹은 그룹은 중성 지방(Triglyceride) 수치는 감소했으며, 혈중 HDL-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했고,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변화가 없었다. 
중성 지방(Triglyceride)은 주로 복부에 저장되며 지나치게 쌓이면 지방간, 심혈관 질환 등 건강에 심각한 문제들을 유발할 수 있다. 계란에는 오메가-3, DHA, 레시틴(lecithin), 루테인(lutein), 메티노인(Methinoine), 콜린(choline), 비타민D. 비오틴(biotin)을 비롯한 13가지 비타민, 각종 미네랄 등이 들어 있다. 콜린(choline)은 유방암을 예방해 주며,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레시틴(lecithin)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주며,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cholesterl)은 20% 정도 증가시켜 심장 질환 및 동맥 경화를 예방해 준다. 루테인(lutein)은 특히 백내장 예방, 눈의 황반 변성, 고도 근시, 백내장과 같은 안구 질환을 예방해 준다. 레시틴(lecithin)은 두뇌 발달과 피부 미용 및 탈모 예방에 좋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 준다. 메티노인(Methinoine)은 간에서 알콜의 분해를 도와 숙취 해소에 좋다. 비오틴(biotin)은 인슐린 분비나 당분의 수송을 도와 혈당치를 저하시켜 주어 당뇨병에 좋으며 탈모 및 백발(白髮) 예방에 좋다.

<다음호에 계속 이어집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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