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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 고창군청 오영택 기획예산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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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확보와 지역발전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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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4월 09일(수) 17:35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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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상반기 군 정기 인사 발령에서 오영택 전 민생경제과장이 기획예산실장으로 발령받았다. 기획예산실은 군 행정전반에 관한 기획, 예산편성 및 예산집행, 법무 및 감사에 관한 사항, 대외협력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다. 군청의 어느 부서에 견주더라도 명실상부 중요한 자리임에는 틀림없다. 인사발령 1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기획예산실장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기자는 이번 603호에서 오영택 기획예산실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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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기획예산실은 무슨 일을 하나? 이해하기 쉽게 말해 달라.
= 기획예산실은 말하자면 군정을 총괄하는 곳이죠. 군이 어떻게 하면 발전할 것인지, 말 그대로 기획하는 거예요. 기획, 창안, 발전. 정책의 개발과 도모. 각 실과읍면에서 올라오는 일을 함께 관장하는 중추적인 역할이죠. 군정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거예요.
▶ 기획예산실장으로서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가?
= 제가 생각하기에 일단 첫째는 예산이에요. 가정에서 생활을 하더라도 ‘경제’에 모든 것이 좌우되잖아요. 제정을 확충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 된다고 봐요.
우리 군 같은 경우에는 국가예산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죠. 아쉽지만 우리 군은 자체수익은 아무래도 적어요. 그래서 국가예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요. 꼭 기획예산실이 아니더라도 재정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기획예산실에 온 지 한 달여 됐다. 어떤 느낌인가?
= 책임이 막중하죠. 아직은 정말 막중하다고 밖에는.(웃음)
▶ 기획예산실 이전에는 무슨 직책을 담당했나?
= 민생경제과장으로 있었어요. 돈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웃음) 일자리를 확보하는 게 중요한 일이잖아요. 우리 군이 귀농‧귀촌으로 각광받고 있어요. 이런 바람을 계속 유지하려면 지속적으로 일할 곳을 늘려가야 돼요. 그냥 와서 소비만 하면 귀농‧귀촌이 아니잖아요?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일을 했었죠. 산업단지 개발사업도 하고요. 우리 군이 6만 인구가 무너지지 않는 이유도 일자리와 직‧간접적으로 영향이 있지 않겠습니까.
▶ 지난 공직생활 중 가장 보람 있는 일이 있다면?
= 아무래도 전북대 고창캠퍼스가 기억에 남네요. 전북대 고창캠퍼스에 농생명학과를 새로 개설했거든요. 군수님이 직접 요청해서 총장 승인을 받아서요. 당시 입학생들이 지금 아마 3학년쯤 됐을 거예요. 아직까지 잘 운영하고 있고요.
고창 일반 산업단지 조성도 있네요. 25만 6천 평 정도 되거든요. 5월에 개통할 예정인데,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기업을 계속 유치해야 일자리가 늘어나죠. 꾸준히 잘 관리해야 할 것 같아요.
▶ 오영택 실장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공작자상은?
= 공직자는 오로지 성실인 것 같아요. ‘최고의 빽(back)은 성실’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옆자리의 동료들과 잘 지내는 게 중요하고요. 착실히 맡은 바 임무를 다 하고 동료와도 잘 지낸다면 그것만큼 좋은 게 어딨겠어요.
▶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군민들께서 행정을 믿어주시길 부탁드려요. 지금도 물론 잘 해주시지만, 우리 행정직원들이 잘못된 일들은 안 하거든요. 지금껏 군수님들도 좋으셨고 고창도 많이 발전했잖습니까. 소득도 늘어가는 추세고요. 우리야 당연히 친절을 바탕으로 군민분들께 최선을 다할 겁니다.
물론 지금도 잘 따라주고 계셔요.(웃음) 제가 만나 뵙고 말해봐서 안 해주시는 분이 없다니까요. 앞으로도 노력할 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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