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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톱지도(생태현황도) 제작 중간보고회

607㎢ 종합 생태 조사 5등급 구분 표시

2014년 04월 09일(수) 17:18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군수 이강수)은 3일 비오톱지도 제작 용역 과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창군은 “운곡습지와 고창갯벌이 람사르습지 지정되고, 선운산도립공원·동림저수지·고인돌 유적지 등 지역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며 “체계적인 보전· 관리를 위해 비오톱지도를 제작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비오톱지도는 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달리하는 지역을 구분하여 도시개발, 환경보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기본정보로 이용 할 수 있도록 도면화한 자료다.
이번 지도는 자연생태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지역계획 등 각종 개발사업 계획 수립·보전 및 복원가능 지역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제한 규정 마련,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 확보 등을 위한 기본 자료로 사용될 계획이다.
지도 제작은 2013년부터 금년 말까지 2년 간 진행되며, 고창 지역 전체(607㎢)를 대상으로 토지이용 현황, 토지 피복도, 현존 식생도, 지형 주제도 등 종합적인 생태조사가 이루어진다. 군 전역을 생태적 특성에 따라 유형화해 보존해야할 곳, 친환경적으로 개발해야 할 곳, 이용 가능한 곳 등 1~5등급으로 나눠 지도상에 표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비오톱 지도를 통해 자연환경을 적극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 친환경도시 고창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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