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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제46대 박우정 군수 취임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만든다!”

2014년 07월 02일(수) 16:29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박우정 군수 취임식
지난 1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박우정 제46대 고창군수의 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고창문화의전당에는 취임식에 참석하고자 방문한 군민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취임 당일 박우정 군수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실과소장과의 만남, 사무인수서 서명 후 고창문화의전당으로 이동했다.
고창농악보존회의 식전공연을 마친 후, 개식선언과 함께 취임식이 진행됐다. 취임식에는 이호종·이강수 전 고창군수, 고창군의회 의원 및 당선자, 김춘진 국회의원, 전라북도의회 의원 및 당선자, 기관단체장, 향우회원, 노인단체 등 군민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이 참석하여 박우정 군수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 군수는 취임사를 밝히는 자리에서 “고창군의 발전과 희망찬 꿈을 향해 노력할 기회를 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입을 뗐다. 이어 “변화를 갈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염원을 간직하고, 군민의 행복에 최고의 가치를 두고 내실 있는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6기에는 오늘이 행복한 고창,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의 새 시대를 만들겠다”며 “혼자 꾸는 꿈은 망상으로 그칠 수 있지만 함께 소망하는 꿈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민선6기의 핵심가치인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만들기 위해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복지 실현, 농어촌의 새로운 활로 개척,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친화적 농어촌도시, 품격 있는 문화예술 관광산업 육성, 청렴한 공직문화 및 공정한 인사제도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민과 진정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국민대화합위원회(가칭)’를 출범시키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다. 아름답고 행복한 변화와 결실을 위해 모두 함께 손을 맞잡고 내일을 향해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자”며“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청렴군수,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민생군수, 오직 고창발전만을 생각하는 일꾼군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취임 기자간담회
취임식을 마친 박 군수는 곧바로 취임 기자간담회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인사변동방침 ▲최우선 군정추진계획 ▲조직개편 여부 ▲전임 군수 사업 계승·중단 여부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박우정 군수는 ∇인사변동방침에 관해 “12년 동안 한 분의 군수님이 계셨기 때문에 인사스타일이 비슷했으리라 생각한다”며 “오랫동안 소외받은 이들을 우선 살피고 싶다. 이후에는 능력, 성실, 애향심, 실력만큼 대접하겠다”고 밝혔다.
∇최우선 군정추진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사업에 따라 신중히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어 “인수위가 공무원들을 불편하게 했을지 모르겠다. 군정파악을 위한 일이었던 만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며 “중요한 사업이라도 어려움이 있다면 협의해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조직개편 여부에 관해서는 “이름자체가 길고 생소한 조직들이 있는 듯하다”며 “조직이 애매하면 업무가 애매해진다.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소폭 개편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전임 군수 사업 계승·중단 여부에 관해서는 “공공의 이익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행대로 하던 사업이라도 갈등을 유발하거나 손해가 크다면 중단하겠다. 문제가 없는 대부분의 사업은 그대로 이어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하우람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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