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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노란 물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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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내달 10일 “해바라기 꽃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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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11일(금) 15:05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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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푸른 청보리 물결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공음면 학원농장(대표 진영호)에서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해바라기들로 가득 차 다시금 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태양의 계절을 맞아 돌아온 이번 해바라기 꽃잔치는 드넓은 학원농장을 노랗게 물들인 채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해바라기 꽃잔치는 학원농장을 찾는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보는 즐거움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경관농업 10주년을 맞은 학원농장은 올해 더 큰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해 준비를 거듭했다. 탁 트인 4만평 부지를 빼곡히 메운 해바라기는 태양아래 온몸으로 햇살을 만끽하며 방문객들을 향해 손짓하고 있다.
금번 해바라기 꽃잔치는 지난해와 다르게 4만평의 부지를 각각 2만평씩 개화시기에 차이를 뒀다. 보통 열흘 정도 피고 지는 해바라기를 오래 볼 수 있도록 배려한 진 대표의 아이디어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지난해보다 오래 해바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여름휴가철을 맞아 축제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해 해바라기 꽃 따기, 꽃밭 산책, 미로찾기 등의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뒀다. 계절별로 차별화된 경관농업을 선보이는 학원농장은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해바라기와의 만남은 그 자리에서 끝나지 않고 수확한 꽃을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다.
지난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경관농업을 시작해온 학원농장은 국내 최초로 ‘보는 농업’을 개척했다. 청보리밭 축제가 가장 유명하지만, 해바라기 및 코스모스, 메밀 등도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학원농장의 타 경관농업은 수익을 겸하고 있지만, 해바라기만큼은 순수하게 이익 없이 운영하고 있다. 진영호 학원농장 대표는 “아무런 지원 없이 해바라기를 심는 자체가 경제적으로는 손해”라며 “하지만 찾아와주시는 분들을 보면 심지 않을 수가 없다. 기분 좋게 보고 가시니 내가 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학원농장은 15만평의 봄에는 푸릇한 청보리밭이, 여름에는 노란 해바라기가,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메밀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전국에서 인정하는 관광명소이자 성공적인 경관농업 사업장인 학원농장은 꾸준히 유명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찾아오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이용 시 고창IC-무장면-학원농장 ∇호남고속도로 이용 시 정읍IC-고창읍-무장면-학원농장으로 찾아갈 수 있다. ∇네비게이션 이용 시 청보리밭축제 또는 학원관광농장으로 검색하거나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 산119-2로 검색하면 된다.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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