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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층 구별 없이 발병.. 수두와 극심한 스트레스의 결과는 대상포진?!!!


수두와 극심한 스트레스의 결과는 대상포진?!!!

2014년 07월 22일(화) 15:56 [(주)고창신문]

 

대상포진은 과거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 등으로 인해 젏은 층에서도 쉽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령층 구별 없이 발병하는 대상포진에 대해 원인 및 증상, 또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과로와 영양섭취 부족 등의 문제로 면역력이 떨어질 때 나타나..
대상포진의 원인은 바리셀라 조스터 바이러스로 2~10세 아이에게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다. 어릴 때 수두를 앓고 나면 이 바이러스가 신경세포에 잠복하게 되는데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동을 재개해 신경 주변으로 퍼지면서 대상포진을 일으킨다. 하지만 수두를 앓지 않았더라도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면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신체리듬이 깨지기 쉬운 환절기나 스트레스가 극심할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상포진은 초기 감기증세와 비슷하며 신경통이 동반...
초기 증세가 감기나 신경통과 비슷해 얼른 병원으로 달려가기 보다는 집에서 적당히 쉬면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내원을 미루는 일이 많다. 하지만 치료를 늦추면 후유증으로 고생하게 되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전신 권태감이나 발열, 오한이 있을 수 있고 속이 메스껍거나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기도 한다. 특히 이 병의 특징인 피부 반점과 물집은 심한 통증이 먼저 생기고 3∼10일이 지난 후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두통을 호소하거나 팔다리가 저린다는 사람도 있다. 숨쉬기가 곤란하고 근육통, 복통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이 나타나고 보통 3~10일 정도 지나면 피부 반점과 물집이 생긴다. 처음에는 작은 물집이 드문드문 나타나다가 점점 뭉치면서 띠 모양이 된다. 그러다 점점 껍질이 딱딱해지다가 1~2주가 지나면 딱지가 떨어진다.

자가치료는 금물... 물집이 생긴 지 72시간이내 병원을 찾아 치료..
대상포진은 신경을 따라 나타나기 때문에 아주 강한 정도의 진통제를 필요로 하는 극심한 통증이 반드시 따라다닌다. 진단이 늦어 치료시기를 놓치면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낳기도 한다. 환자의 20%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하는데, 때때로 아주 극심하며 완치도 어렵다. 물집이 생긴 지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아프다고 파스만 붙이거나 물집에 연고만 바르는 등 섣부른 자가치료는 증세를 더욱 악화시키므로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각 병원을 찾아야 한다. 대상포진은 남에게 옮는 전염 질환이다. 수두에 비해서는 전염성이 낮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수두를 앓은 경험이 없는 사람, 어린이, 노인, 환자 등과는 격리해 치료하는 것이 좋다.

평소 건강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유의..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 발병하기 쉽기 때문에 평소 건강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도록 유의한다. 또한, 과음이나 과식, 과로를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늘 강한 신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죽이나 건강음료 등으로라도 식사를 대체하거나 영양제를 챙겨먹고, 주말에는 꼭 쉬는 등의 최소한의 건강규칙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창종합병원 외과 이상률 과장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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