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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_ 선운산농협 오양환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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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중심의 농협다운 농협 만드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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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7월 31일(목) 13:2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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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고창신문>은 고창농협의 유덕근 조합장을 만나 농협의 주요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농협의 주요사업에 대해 듣다보니 의문이 생긴다. 우리 군 내의 단위농협들은 어떤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을까? 본지는 우리지역 단위농협들을 차례로 돌며 조합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614호는 선운산농협의 오양환 조합장이다.
▶ 선운산농협의 규모가 궁금합니다.
= 선운산농협은 2013년 기준으로 조합원수 약 4,000여명, 총 자산 약 2,350억원의 거대농협으로 성장한 상태입니다. 또, 92명의 임직원이 선운산농협의 앞길을 개척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판매사업 주요 품목으로는 일반벼, 피땅콩, 복분자, 오디, 찰벼, 메주콩 및 서리태, 건고추 등이 대표적입니다.
▶ 선운산농협의 특징적인 사업이 있다면?
= 선운산농협만의 특징이라고 하면…… 복분자가공사업소가 대표적일 것 같습니다. 지난 2011년 아산에 건립하여 운영을 시작했고 올해 3년차를 맞이했습니다. 선운산농협이 군에서 가장 먼저 뛰어든 사업이지요. 가공사업소는 어느 농협이나 있지만, 복분자 가공사업소는 우리 선운산농협만의 특색 있는 사업입니다. 꾸준히 흑자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는 일들이죠.
그 외에도 수박, 멜론, 양파, 풋고추 등등 여러 작물들의 수매를 도맡고 있는 무장면 유통센터를 들 수 있겠습니다. 전반적인 농산물들을 집합시킨 후 서울에 가서 경매를 진행합니다. 조합원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농산물 수매는 선운산농협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어느 농협과 비교해 봐도 선운산농협이 빠지지 않을 겁니다.
또, 홈쇼핑 홍보사업 도입을 들 수 있겠지요. 다방면으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에게 다가서는 것이 우선입니다. 식품과 농산물 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NS홈쇼핑을 통해 고창의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 선운산농협은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까?
= 조합원 중심의 농협다운 농협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한 수매 사업은 물론이고, 농협이 지역의 종합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업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유통방식 외에도 새롭고 효율적인 유통방식을 개발하여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이익 증대를 위해 연구 중입니다. 수익성은 강화하고 리스크는 최소화하여 건실한 농협을 만드는 것을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내실 있는 조합을 만들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능력과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조합원들의 농외 소득증대를 위해 농업인 지원역량 확충을 위해 지도, 지원, 체계적 경영관리 등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각화하는 중입니다.
▶ 신문을 통해 독자분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 조합원들께 먼저 늘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선운산농협의 임직원 일동은 늘 조합원님들의 편의에 초점을 맞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조합원님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점은 농산물 수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간은 농협이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합원님들의 소득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농산물수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화하는 농업의 양상에 대비하여 차근차근 준비하겠습니다. 수매 외의 사업 역시 놓치지 않겠습니다. 고창신문을 읽으실 독자분들 역시 선운산농협의 앞날을 지켜봐주십시오.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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