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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모여 바다로 나가요!”

봉암초등학교 요트체험학습 실시

2014년 07월 31일(목) 14:49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와 함께하는
봉암 DREAM UP! 해양레저문화(요트)체험

고창봉암초등학교(교장 최석진)는 지난 23일 지난해에 이어 부안 변산 요트경기장 및 격포항 요트계류장에서 요트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 고창군협의회의가 후원을 맡았다. 이날 요트체험학습에는 전교생 33명 및 인솔교사 7명, 학부모 4명이 함께 참석하여 유대를 다지고 현장위주의 교육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봉암초등학교의 요트체험학습은 글로벌 시대에 부흥하기 위한 교육시책 중 하나다. 고창봉암초등학교는 ‘다소 열악한 환경의 시골학교지만, 교육에 관한 열정만큼은 대도시의 학교 못지 않다’는 것이 최석진 교장의 지론이다. 교육에 관한 효율에 유의하며 처음으로 시행한 지난해와 달리 금년 해양체험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며 시행되었다. 제2의 세월호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해양안전과 해양활동에 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고창봉암초등학교 측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요트체험 안전수칙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사전교육을 이행했다.
이번 해양활동은 그룹이나 팀으로 요트활동을 즐기며 협동심·책임감·공정성 등의 사회적인 매너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해양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심어주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목적을 둔만큼, 모두가 합심하는 협동정신에도 초점을 맞췄다.
고창봉암초등학교의 최석진 교장은 “바다를 외면하고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다”라며 “바다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도와 어린이들이 세월호 참사에 몸과 마음을 묻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전했다.

하우람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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