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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만에 이른 추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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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로 인한 음력 9월 두 번 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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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9월 02일(화) 15:37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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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벌써 1주 앞으로 다가왔다. 올 추석은 다른 해에 비해 빠르다. 지난해인 9월 19일에 비교하면 11일 가량 차이가 난다. 이는 38년 만에 가장 빠른 추석이다. 이번 추석이 빠르게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추석의 날짜를 정할 때인 양력과 음력의 차이에서 나온다.
음력은 태음력의 준말로 달을 기준으로 한 달력이다. 음력 한달은 29.53일이며 1년은 365.24일이다. 양력보다 약 11일이 짧다.
추석 계산법은 태양태음력 제1원칙에 의해 하지를 음력 5월에 넣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 음력 6월과 7월이 각각 29일까지 있는 작은 달이라고 가정한다. 그러면 추석인 음력 8월 15일은 하지로부터 73일(29일+29일+15일)이 지난 시점이 된다.
하지는 양력으로 6월 21일께로 6월 20~22일 사이에 오게 된다. 이러한 경우 추석은 아무리 빨라도 6월 20일로부터 73일이 지난 시점인 양력 9월 1일이 된다. 2050년까지 가장 이른 추석이 오는 해는 2014년과 2033년으로 양력 9월 8일이 추석이다.
현대와 역법체계가 달랐던 조선시대에는 추석이 8월에 온 때가 무려 20차례나 된다. 추석이 가장 빨랐던 때는 1520년으로, 양력으로 환산하면 8월 27일이었다고 한다.
이렇듯 음력으론 양력과 날짜를 맞추기도 어렵고 계절의 추이를 정확하게 알 수도 없다. 이런 날짜와 계절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윤달’이다. 윤달은 음력으로 생기는 오차를 막기 위해 넣은 달을 말한다. 올해는 윤달로 인해 음력 9월이 두 번 있다. 양력으로 봤을 때 윤달은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이선화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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