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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송면, 폭우피해 복구 팔 걷고 나서

암치제 산사태 용배수로 등 응급복구

2014년 09월 02일(화) 16:01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고창군 성송면(면장 정정열)에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220㎜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그 결과 암치제 임도가 무너져 길이 900m 폭 20m의 대형 산사태가 발생했고, 15ha의 농경지 침수와 용배수로 매몰 등 많은 피해가 속출했다.
피해가 발생하자 성송면은 18일 오전 6시부터 전 직원 비상근무를 유지하면서 34개 마을 전체를 직접 방문하여 주민 의견과 피해상황을 빠짐없이 조사했다.
성송면은 중장비 4대 및 말목, 마대 등 가용장비와 인력을 최대로 투입하여 피해현장을 신속하게 지원했으며, 초산제 여수토 제방과 용배수로 등 13개소 응급복구를 대부분 완료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응급복구에 나섰다.
한편, 성송면은 장마철 이전 6월부터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주진천 등 수해 상습지역에 산적된 토사를 중장비를 동원, 사전 준설작업을 실시하여 하천 범람과 제방 유실을 예방하는 등 더 큰 피해를 최소화했다.
정정열 성송면장은 “재해 발생 전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 피해를 예방함으로서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행정과 마을이장 간 보고체제를 원활히 유지하고, 주민과 적극 소통하여 살기 좋은 성송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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